[삼성디스플레이] 2023 상반기 신입 GSAT 후기

▶지원기업 : 삼성 디스플레이

▶ 지원부서 : 연구개발

▶ 시험시간 : 30분, 30분

▶ 난이도 :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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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문제 유형은 어떤 유형이 있었는지, 시간은 어떻게 주어졌는지 등)

GSAT은 수리, 추리 두 영역으로 진행이 됩니다. 각각 20/30문항이며 30분씩 주어집니다.

수리는 응용수리, 자료해석 유형이 있고 추리는 밴다이어그램(?)으로 푸는 명제 문제,

말 그대로 제시된 조건을 바탕으로 추리하여 잘잘못을 가리는 문제, 도식 추리(IQ테스트랑 비슷합니다),

지문 읽고 푸는 문제(수능 국어랑 비슷) 유형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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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는 자료해석과 추리 유형에 다소 취약한 편이라 연습을 통해

강점이 있는 유형을 가리려고 노력했고 실제 시험에서는 강점이 있었던

부분 먼저 풀이를 진행했습니다. 다만 제가 그리 열심히 준비한 편은 아니라,

해커스 하양이, 파랑이를 전부 풀고 가진 못해서 성적이 그리 좋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삼성디스플레이같은 계열사는 전자에 비해서는 GSAT 컷이 비교적 낮아 붙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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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말씀하시는 거겠지만 추리 유형에서 단어 관련 질문이 사라지고

문장 배열 유형이 새로 추가가 되었습니다.

저는 가장 마지막 파트에서 시험을 쳤기 때문에 이미 이전 시험자들의

후기를 통해 신유형으로 대체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어서 당황을 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단어에 비해 시간을 좀 더 잡아먹는 형식의 문제이기 때문에 푼 문제 수가

비교적 적어진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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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국어 유형에서 반도체 관련 문제가 나와서 반도체 분야 준비하시던 분들에겐

꿀문제였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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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식추리 유형에서 한 문제가 개인적으론 참 복잡하고 안 풀려서 시간을 좀 잡아먹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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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합격자 발표일, 정답찍기 감점여부, 준비물 등)

이전에는 GSAT 키트가 배송되었다고 들었는데 이번에는

시험치기 이전에 각자가 미리 시험용지를 프린트해가야 했습니다.

저는 사실.. 공지를 ㅈㅔ대로 못 읽어서.. 단면인쇄를 해갔었는데 이게 불가능하더라고요..

다행히도 면접관님께서 용지 뒷면에 X표를 치고 시험 진행하라고 하셔서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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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5/36으로 합격했으며, 문항 별 배점이 다르다는 설과 정답률이

중요하다는 설이 있는데 제 점수로 두 설 모두 가능성이 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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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발표는 일반적으로 예상했던 5/2, 5/3보다 일주일 정도 늦은 5/8에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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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specup/727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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