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하이닉스] 2024 하반기 신입 SKCT

자유로운 인적성 / 필기 후기 ex_난이도, 어려웠던 문제들 (5줄 이상)

저는 아침 시간이어서 언어이해 파트는 많이 못 푼거 같아요 5~6개 정도 못푼거 같은데 자료해석도 그 정도로 풀었어요. 창의수리랑 언어추리 같은 경우는 4개 정도 못풀고 수열은 2개 정도 못풀었네요. 모의고사 비해서 문제는 쉬웠던 것 같아요. 제가 잘 못본거 같았는데, 붙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아마 커트라인 같기도 하고 모의고사 때도 정답률이 높아서 붙은 것 같아요. 주변 얘기 들어보니까 언어는 어려웠던거 같다라고 하더군요. 자료해석, 언어추리 보통, 수열 창의수리 조금 쉬움. 이렇게 다들 느끼는게 비슷했어요. 그리고 저처럼 아침에 보는 분들은 1주일부터 생활패턴 바꿔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거 추천드립니다. 

- 인적성 공부 방법 & 공부 기간

저는 발표나기 2주 전부터 조금씩 하고 있었어요. 지사트랑 같이했는데 삼성 먼저 발표나서 떨어진걸 알고 SKCT만 팠어요. 그래서 3주 조금 안되게 한거 같았는데, 1주일은 그냥 문제 유형 익히는 느낌으로 막 풀고, 2주동안 매일 모의고사 2개정도 푼 것 같아요. 풀면서 매번 오답하고, 어려운 유형은 정리했습니다. 책은 에듀윌, 해커스, 시대 3개 풀어봤는데, 에듀윌이 난이도는 비슷한 것 같고, 해커스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시대는 뭔가 조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모의고사 여러 책으로 준비해보니 예상 외의 문제 나왔을 때 대처가 더 잘 되었습니다. 그래도 굳이 하나만 뽑자면 에듀윌인데, 해커스가 어려워서 풀고 틀린거 보면서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쁘진 않았습니다.

- 인적성 필기 시험 TIP 

시험볼 떄 긴장안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처음에 긴장하니까 풀릴만한 문제도 잘 안풀리니까 더 긴장하고 악순환이더군요. 그리고 문제 풀 때 모르는 문제 빠르게 넘어가는 것도 중요하니까 모의고사 풀 때도 넘어가는 연습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