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mentoring/3770972
벌써 26살인데 아직 하고 싶은 게 많고 직무도 못 정했습니다..
지방대에 문과여서 취업은 더 어렵고, 뭐든 열심히 임하는 사람이라 취업에는 그래도 자신이 있었는데 요즘 취업 경기도 불황이고 나이는 먹어가고.. 점점 자신이 없어지네요.
직무는 어떤 방식으로 정하는 것이 좋을까요? 새로운 직무도 계속 생기고 그럴 때마다 고려할 선택지만 늘어나는 중입니다. 스펙은 교육 관련으로 채워졌지만, 관심은 광고나 마케팅 쪽에 있는 상황이에요. 마케팅 대외활동은 작고 큰 거 두 번 정도 있습니다. 그 외 스펙은 모두 교육 관련이에요.
스펙상으로 안전하게는 교육 관련으로 할까 싶었지만 연봉이 좋지 않고 요즘 교육 업계가 불황인 것 같더라고요. 활동적인 걸 좋아해서 마케팅 쪽이 더 끌리기도 하고요. 그 외에 인사, 영업 등 새로운 직무를 알게 될 때마다 다 관심이 가는 상황입니다. 제게 가장 맞는 직무를 어떤 방식으로 정하는 것이 나중에 후회가 없을까요? 교육에서 마케팅으로 이직하는 것까지도 생각해봤지만, 교육에서 마케팅으로의 이직은 매우 힘들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고민하는 모든 상황이 스트레스라 얼른 하나로 정해버리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신고하기
작성자 올해는취뽀
신고글 나이는 먹어가는데 아직 하고 싶은 게 많고 직무도 못 정했습니다
사유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