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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되는 편입생입니다
부끄럽지만 편입 준비를 좀 길게하면서 남들에 비해서 대외활동, 공모전, 수상이력, 동아리활동 등.. 이 전무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취업 고민을 하다가 공기업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요.
(사실 제가 이렇다할 꿈이 없어서ㅠㅠ)
지금은 토익만 있고,
자격증 공부 중에 있습니다.
1) 그래서 올해 칼졸업을 할지,
2) 아니면 졸업유예를 하고 인턴, 대외활동 등 스펙을 더 쌓을지(부전공 없이 정외과 전공 1개로 마무리),
3) 그것도 아니면 부전공을 신청해서 1년 더 학교를 다니고 좀 더 넓게 취업 방향을 설정할지 고민입니다. (부전공신청기한이 이번학기가 마지막이라 더 고민이 됩니다)
정외과인데 이 전공만으로 괜찮을지.. 물론 당장 공기업 취업에는 큰 영향이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지만 더 나중을 생각했을 때,
대학을 다니고 있을 때 부전공을 들어서 할 수 있는 걸 더 하는 게 맞는걸까 고민이 됩니다.
1),2),3) 중 어떤 게 나을까요ㅠ
학교 1년 더 다니면서 부전공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요?
길게 주절주절 적었는데 다들 의견이 어떠신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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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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