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공기업을 준비하면서
원래는 공고 올라오는 곳들을 다 지원하다가
도저히 이 방식으로는 이도저도 안되고 떨어지겠다 싶어서
나만의 목표 공기업들을 추려봤는데
그 기업들이 모두 ncs만 보는 곳들이라
그때부터는 전공 공부를 그만 두고 ncs만 파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면접스터디를 갔는데
스터디원분들이 새마을금고 공고가 떴는데
여기도 ncs만 보는 곳이라며 알려주셔서
한 번 흥미 삼아 써보게 됐다
그런데 면접에 인재풀까지 가게 돼서
인생 처음으로 면접을 진짜 열심히 준비하게 됐던 곳이
새마을금고다
사실 준비하면서도 새마을금고는 별로 가기 싫었어서
붙더라도 이직 준비해야지 싶었는데
그때는 진짜 어디든 취업하고 싶은 욕구가 컸어서
새마을금고 면접 준비를 엄청 빡세게 했었다
지금은 원래 가고싶던 공기업에 취직해서
새마을금고 쓸 일은 없지만
그동안 준비해놨던 자료들 공유하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고
나도 한창 준비할 당시 이런 블로그 후기들이 많은 도움이 됐기에!
적어보는 새마을금고 서류합격/필기합격/면접/인재풀 후기
여기에 적어놓지 않았더라도
새마을금고 준비하면서 알게 된 지식도 많고
현직자분들께 들은 정보도 많으니
새마을금고 준비하시는 분들 중
궁금한 게 있으실 때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 대로 바로 답글 달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새마을금고를 준비하기 전에
이 글을 보고 있는 사람이라면
새마을금고에 대해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서류, 필기 합격 배수가 최소 6배수여서
다른 공기업이나 은행에 비해
서류-필기까지는 합격하기 매우 쉽기 때문에
면접만 잘 준비한다면 누구나 붙을 수 있을 듯!
떨어진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ㅎㅎ
서류-필기만이라도 수월하게 합격할 수 있다는게
취준생 입장에서는 간절한 부분이기 때문에
참고하셨으면 좋겠다
|
1. 서류전형 |
새마을금고는 지점별로 모집을 하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지역의 지점으로 선택해서 지원을 할 수 있다
지원 마감일 오후 12시?까지는
각 지점에 몇 명이 지원했는지(경쟁률)를
알 수 있기 때문에
경쟁률 적은 대로 넣는 것이 나름의 팁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경쟁률 적은 곳을 넣는게 답도 아닌 게
새마을금고는 면접에서 내정자가 있는 경우가 매우 많다
(최근에 일하던 계약직 근로자가 해당 채용 공고에 지원해서
필기까지 붙으면 그 사람이 내정자가 된다)
(난 이걸 면접 직전에 알아서..
내정자 있는 걸 모르고 지원했다)
그래서 새마을금고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정기공시를 통해
계약직이 있는지 없는지, 몇 명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데
해당 지점의 채용 인원보다 계약직 인원이 많거나 같다면
합격 확률이 매우 줄어든다
심지어 면접 배수는 8배수라서
가뜩이나 8명 중에 1등을 해야 하는데
계약직 제끼기는 거의 불가능
그렇기 때문에
- 본인 집과 지점과의 거리
(집이 멀면 면접에서 출퇴근 물어봄)
- 지원 마감 직전 경쟁률
- 해당 금고의 계약직 유무
이 세 가지를 모두 고려해서 지원하시길 바란다
그리고 아래서부터 새마을금고를 새금이라고 할테니
혼돈 없으시길 바람
나같은 경우 2024년 하반기 공채에 지원했고
8월중에 공고가 뜨고
일주일 정도의 지원서 작성 기간이 주어졌다
서류의 합격 배수는 12배수라서
웬만하면 새금 서류는 붙는다고 생각해야 한다
합격배수가 왜이리 높을까 생각해봤는데
새금은 지점별로 뽑는데
보통은 1명이나 2명 뽑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3-4배수로 뽑기에는
필기랑 면접에서 걸러낼 수가 없기 때문 아닐까 싶음
1. 스펙
정확히 입사 지원서가
어떤 양식이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기억상 내가 적었던 스펙으로만 적어보자면
1. 자격증
컴활 1급, 한국사 1급, 한국어능력시험 3급
(토익은 적는 란이 없어서 안 적었는데
다른 분들 말 들어보니
본인이 추가해서 적으면 된다고 함!
근데 안 적었는데도 붙은 거 보면
외국어 사항이 중요하진 않은 것 같다)
2. 경력사항
대학 입학과 계약직 5개월
3. 경험사항
고용복지센터 아르바이트
연구회 홍보부 인턴
시청, 노트북 브랜드 서포터즈
4. 직업교육&학교교육
사실 교육사항은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있었다면
갯수 꽉꽉 채워서 썼음
2. 자기소개서 항목
| 1. 새마을금고에 지원한 이유를 본인의 역량, 강점, 경험 등 사례를 들어 작성해 주십시오. (500자 내) |
| 2.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타인과 협력하여 팀워크를 발휘한 경험을 소개하고, 그 경험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작성해 주십시오. (500자 내) |
| 3. 끈기 있게 도전하여 성공 또는 실패했던 경험과, 그 과정에서 느낀 교훈을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500자 내) |
총 3문항이었고 각 문항당 500자 밖에 안돼서
매우 쉬운...
각 문항마다 어떤 식으로 썼냐면
1번 - 지원 동기
두 차례 인턴 경험으로 쌓은 행정 업무 역량을 바탕으로
새금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싶음
2번 - 협력했던 팀워크 경험
코로나 시기 학생회 비대면 행사 경험
3번 - 성공 또는 실패 경험
대학 시절 튜터링 경험
사실 자소서 질문들이 어려운 질문들도 아니고
500자다 보니까 그렇게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것 같다
이렇게 자소서를 쓰다보니
서류 합격!
서류 합격은 누구든지 웬만하면 다들 할 수 있기 때문에
다들 자신감을 얻으시길!!
|
2. 필기 전형 |
1. 필기 전형 안내
다음은 필기!
각자 지원한 지점 근처에 있는 새금에서
필기 시험을 보게 된다
필기는 합격배수가
1명 - 8배수 / 2명 - 6배수 / 3명 이상 - 5배수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도 다른 기업들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이라
합격 가능성도 높고
난이도가 중 정도라서
ncs 감을 어느 정도 잡으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난이도다
2. 필기 시험 후기
내가 갔던 곳에서는
건물 2층의 큰 강당에서 진행했는데
결시율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인성 시험 30분 먼저 진행되고
조금 쉰 후에 필기 시험이 진행된다
40분 동안 40문제가 나오고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조직이해, 대인관계
5가지 과목으로 출제된다
피듈형이었는데
모듈형 문제가 한 15문제는 되는 것 같았다
모듈형 문제가 많았어서 더 쉽게 느껴지기도 했고
복잡한 표 문제나
지문이 엄청 긴 의사소통 문제도 없었다
어떤 분들은 새마을금고 전용 ncs 문제집을 들고오셔서
쉬는 시간에 풀 만큼 열심이셨는데
물론 새금 전용 문제집을 풀면 도움이야 되겠지만
평소에 다른 곳 ncs를 많이 준비한 사람이라면
굳이 새금 문제집을 안 풀더라도 충분히 합격할 만한 난이도였다
필기도 무난히 합격~
하지만 새금의 공채는
면접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서류 필기 합격했다고 좋아해서는 안된다
채용 인원이 1명이었다면
필기 합격 배수가 8배수였어서
면접에서의 경쟁률이 8 : 1이기 때문에
8명 중에서 1등을 할 수 있을만큼
더 빡세게 준비를 해야 한다
|
3. 면접 전형 |
1. 면접 전형 안내
면접 기간은 월화수목 중에 하루로
지점마다 다르게 진행됐었는데
우리는 화요일에 진행됐고
자세한 사항은 문자로 한 번 더 안내해주셨던 것 같다
그리고 새금에는 인재풀 제도라는 것이 있는데 뭐냐면
공채 면접에 참여하고 떨어진 사람들 중에
필기 성적이 높았던 순으로 2주마다 1차씩(총 4차까지)
연락을 돌려서 새로 면접 기회를 주는 제도다
(패자 부활전 느낌)
그래서 필기 시험도 최대한 열심히 봐서
높은 성적을 받아놓는 것이 중요!
이때 인재풀 제도를 시행하는 이유는(뇌피셜)
공채 기간이 끝나고 나서 새로운 T.O가 생긴 금고나
공채 때 뽑을 만한 사람이 없었던 금고에서
인재풀을 활용하는 것 같다
나는 필기 성적이 높았었는지 1차에 바로 전화가 왔었는데
이때 전화 오는 금고는 본인이 기재한 집 주소 근처에서 연락이 온다
그리고 인재풀 때 연락하는 명단은
중앙회에서 금고에게 지정해준다고 함!
금고에서 연락하고 싶은 사람한테 연락하는 구조가 아님
2. 면접 준비
어쨌든 공채 필기 붙고부터 시작된 빡센 새금 면접 준비
당시에 공채 면접이 처음이었어서
네이버 블로그랑 카페 등등 모든 후기를 한 100개는 보고
거기에 있는 모든 기출 질문을 300개 정도 정리해서
모든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서 면접을 보려고 했다
이렇게 했더니 다행히도 준비했던 거에서만 질문 나옴
(그럼에도 떨어진건 내정자 때문...)
질문들을 대충 카테고리로 나눠보니
경제 금융 관련 질문,
직무, 금고 관련 질문,
인성, 자소서 바탕 질문
으로 나뉘었다
경제금융 질문 / 직무,금고 질문 / 인성 질문
이런 식으로 질문들을 정리해서
답변을 준비했었는데
내가 직접 정리했던 모든 질문들이랑
그에 대한 답변 정리해둔 거
파일로 올려둘테니 댓글 남겨주시면
비밀번호 알려드리겠습니당!
세 파일 모두 비밀번호 같음!
그리고 하나 팁을 주자면 면접 준비할 때
LTV, DTR, DTI, PF 대출 등
이런 금융 단어들은 필수로 암기하게 되는데
이때 이걸 그냥 무조건 문장 자체를 암기하듯이 외우게 되면
면접에서 추가적으로 설명도 못할 뿐더러 암기한 게 티나서
제대로 알고 있지 않구나라고 보여진다
때문에 LTV든 DTI든 금리 관련 질문이든
뉴스든 지식백과든 자주자주 봐서
최대한 본인이 그 용어나 시사에 대해서
선생님이 돼서 누군가에게 알려줄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나도 금융권에 노베이스였지만 뉴스도 엄청 보고
네이버 지식백과에 올라온 모든 백과를 다 뒤져서
면접 보기 전에는 맨날 남자친구한테
너무 완벽하게 흡수해서 이걸로 논문 써도 될 것 같다고 할 정도로
내 걸로 익히고 면접에 갔다
(이걸 강조하는 이유는 나랑 면접스터디 했던 분,
나랑 면접 같이 들어갔던 분 둘 다
금융단어를 이해하지 않고 암기하셔서
막상 면접 때는 긴장해서 암기한 걸 제대로 설명을 못하심)
3. 면접/인재풀 기출 질문
- 공채 면접 기출 질문
자기소개
새마을금고 지원동기
스트레스 관리법
새마을금고 본점인데 지점 수 몇 개인지 아는지
우리 지점에 대해 아는 것 다 말해봐라
금융인으로서의 덕목
Ltv, dti, dsr
자기개발 한 것 뭐있는지
대학시절 용돈은 어떻게 벌어 썼는지
Mbti 무엇인지 설명도
개인과 일 중 무엇이 중요한지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 인재풀 면접 기출 질문
자기소개
성차별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직장 동료들과 갈등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본인 전공과 관련 없는 업무를 맡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작년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회사 몇 시까지 출근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지
새마을금고 언제부터 이용해봤는지
개인 일정이랑 야근이 겹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평소 본인의 성격은 어떻다고 생각하는지
스트레스 해소법
본인의 롤모델
블로그의 장단점
자기계발 뭐하는지
성공의 기준
살면서 어려웠던 경험
Ltv 설명
최근에 본 경제 뉴스
새마을금고에 아는 상품
새마을금고의 이미지
3. 면접 후기
공채 면접 때는 4 : 2로 해서 다대다 면접이었고
인재풀 때는 3 : 1로 다대일 면접이었다
근데 이건 그냥 지점별로 달라서 큰 의미는 없을 듯!
우선 내가 지금까지 새금, 무보, 지금 다니는 회사까지
총 3군데 면접을 봤었는데
그 중에 제일 우리 입사지원서를 안 보는 곳이었다
제대로 말하면 제일도 아니고 그냥 안 보는 듯
원래 새금이 하도 지연, 혈연으로 뽑는다는 기사도 많이 나고 해서
중앙회에서 그냥 면접 질문 리스트를 면접관들에게 나눠줘서
거기서만 질문을 내는 듯 했다
그래서 개인적인 질문(자소서 바탕/입사지원서 바탕 질문)은
하나도 안 들어왔고
면접관분들 다 앞에 놓여있는 종이에 적힌
면접 질문 리스트를 보면서
거기서만 질문하셨다
그래서 난 100개 넘는 면접 후기를 보면서
기출 질문을 정리했었기 때문에
다 내가 준비했던 질문에서만 질문이 나왔던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준비했던 질문에서 안나오더라도
300개의 답변에서 잘 돌려막을 수 있는 질문들만 나와서
더 수월하게 답변했던 것 같다
4. 면접 팁
내가 인재풀까지 2번 새금 면접을 봐보면서
새금 현직자 단톡방도 2개 들어가 있었는데
많은 걸 알게 되기도 하고 느꼈어서
그런 걸 공유해보자면!
1번
새금은 2금융권이라서 그런지
보통 금융권 준비하시는 분들이
일단 새금에 들어와놓고 이직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너무 잘난 사람을 잘 안 뽑으려는 경향이 있고(이직할까봐)
면접에서도 너무 아는 척을 하면 오히려 마이너스라는 말이 있다
이런 점에서 면접 때 본인이 붙박이할 수 있다는 걸
강조하는게 중요해보임
본인이 알고 있는걸 다 대답하는 거 위주로 대답하는데
신경쓰기보다는
보여지는 이미지를 신경 쓰는 게 더 좋을 듯
(밝은 모습이라던가 말 잘 듣게 생긴 모습이라던가)
2번
면접 전에 금고를 방문해보는 것은
본인의 자유지만
절대 가서 본인이 면접자라고 말하지 말기!
여수신 업무를 맡으시는 분들은
가뜩이나 일하는 중인데 면접자라고 와서 질문하시는 걸
별로 안 좋아하시기도 하고 좋게 안 보신다고 한다
그냥 손님인 척 하고 가서
요즘 인기 상품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그걸 면접 답변에서 활용하는 것이 좋을 듯
그리고 주변 상권분석을 하기!
주변 상가들이나 지나다니시는 시민분들에게
여기 새금의 주요 고객 연령층이나 직업은 어떻게 될 지
(보통은 잘 모른다고 하시는데
대강이라도 알려달라고 하면 알려주신다)
물어보고 나서 면접 때 상권분석을 했고
이러한 상권에 맞춰서 이러한 금융상품을 개발하거나
이런 식으로 행사 or 이벤트를 하면 좋겠다라고
말하면 좋음
3번
내가 면접 준비하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던 건
현직자 오픈채팅방이었는데
거기서 면접 관련 질문 사항이나
면접 꿀팁 같은 것들을 많이 알려주셔서
꼭 들어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나는 다른 지점 금고 면접자랑
면접 스터디도 같이 했었는데
서로가 아는 정보가 많다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4번
마지막으로 팁이라기보다 내가 느낀걸 말해보자면
새금 면접자 중에는
그렇게 뛰어나신 분들이 있지는 않다
내가 면접 스터디를 같이 했던 분,
공채 면접 때 같이 면접장에 들어갔던 분
이렇게 두 분의 면접자를 봤고
같이 면접 스터디 하셨던 분도
본인이 면접장에 같이 들어갔던 분들 얘기도 해주셨는데
다들 하나같이 말을 잘 못한다고 하신다
(나랑 면접스터디 했던 분은
자기소개, 지원동기도 면접 전 날까지 못 외우셨고
나랑 같이 면접장 들어갔던 분은
본인 mbti 소개하라는 말에 p라서 게으르다고 하심ㅋㅋ)
그래서 사실 나는 내 착각이기도 하지만ㅎ
공채 때는 내정자가 있었지만
내정자 없던 인재풀 때 떨어진 이유는
내가 답변을 너무 잘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다 준비한 질문에서 답변이 나와서
하나도 안 떨고 준비한 대로 답변을 다 하고
물어보지 않았던 것까지 다 긁어와서 답변을 했는데
사실 그게 새금 면접에서는 좋게 작용하지 않았던 것 같다
어쨌든! 전하고 싶었던 얘기는
서울 같은 수도권은 몰라도 지방쪽 새금들은
면접자가 그렇게 뛰어난 분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인 자기소개, 지원동기, 금융 단어(DTI, LTV 등)만
잘 숙지해서 면접장에 들어갈 수 있는 단계라면
자신감을 가져도 된다는 말ㅎㅎ
이렇게 새마을금고 서류합격/필기합격/면접/인재풀 후기 끝!
결론적으로는 불합격이었지만
나름 생애 처음으로 제대로 준비해 본 곳이었어서
이렇게라도 기록해두고 싶어서
쓰게 된 후기ㅎㅎ
새금은 점바점이 정말 큰 곳이라
내가 여기에 적어놓은 것들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지만
나도 준비하면서 다른 분들 블로그 후기를 보면서
많은 도움이 됐기에ㅎㅎ
내 블로그도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취준생들 모두 화이팅!!!
인터뷰 - 둥이누나 님
https://blog.naver.com/rk9660/22373824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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