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과 진로 고민

저는 현재 인서울 중하위권 기계공학과에 재학중인 4학년 대학생입니다.
저는 평소에 제조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3학년 여름방학 쯤 대기업 생산기술쪽 직무로 나가기에는 제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고, 자대 산업공학과 제조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연구실에서 학부연구생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매체에서 산업공학에 대해 검색을 해본 결과 산업공학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습니다.
(산업공학과가 제조쪽에 취업하기에는 기계공학보다는 자리가 적다, 학교 네임밸류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등등...) 

현재 있는 제조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연구실에서 석사를 진행할지 아니면 기계과 전공 쪽 스마트 제조 석사(현재 저희 학과에는 관련 연구실이 없어서 다른 대학교 석사를 지원해야 합니다.)를 할지 고민 중입니다.
다만 현재 다니고 있는 연구실에서는 석사 보장을 확실히 해주셨고, 다른 대학교 석사로 간다면 석사 컨택을 다시 해야하여 불확실 합니다.
어느 쪽이 취업에 도움이 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