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분야 진로 고민

은행권 취업희망하는 3학년입니다

증권사도 고민이었습니다. 이번학기에 동기가 권해서 같이 투자학술모임에 들어갔어요. 거기서는 팀플로 기업을 선정해 리서치를 작성을 합니다

그런데 리서치 작성하는게 재미도 없고 팀플로 하니까 다른 파트에 대해서 알기도 힘들고 그래서 흥미가 떨어지더라고요

중간발표때 팀원만 질문에 답할수 있었습니다

다른 팀원들은 입을 열 생각을 안해서 제가 4개의 질문에 답했는데 어떤 선배가 제 답변을 듣고 ''그게 말이 되냐?"이러시더라고요.. 솔직히 기분이 안좋았는데 제가 몰랐기에 저런 소리 들을만 하다싶었습니다

동시에 내 관심분야였다면 대답을 못했을까? 싶더라고요

이 상황에서 증권사 준비는 접는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