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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
같은 부서 직장동료가 청첩장을 줌
엄청 친한 사이 X , 그냥 회사에서 자주 마주치고 인사하는 정도의 친분 (개인적 연락X)
선택지 :
1. 축의금 5만원 내고 축의금과 시간 아까우니 밥이라도 먹고 온다
ㄴ 결혼하는 사람은 하객이 자기 밥값만큼만 내서 경제적 이득이 없어서 씁쓸해할 수 있음
2. 어차피 안 친하니까 안 가고, 축의금도 안 한다
ㄴ 시간 / 돈 절약 가능하나, 부서 내에서 협업할 일 있을 때 서먹해지거나 어색해질 수 있음
3. 축의금 5만원만 전달한다
ㄴ 돈만 내고 밥 못 먹으니 돈 아깝고 억울하지만, 인간관계 유지와 소중한 주말 시간 세이브 가능
요즘에 핫한 주제더라고.....
나도 지금 회사생활하면서 저럴 일이 분명히 있을 것 같고...
나 같으면 1번 할 것 같은데
너네 같으면 어떻게 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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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직장동료 결혼식 축의금 (돈만 내고 밥먹고오기 vs 안가고 안내기 vs 돈만 내고 안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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