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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케팅 분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는 대학 4학년입니다.
그동안 여러 대외활동과 공모전을 통해 콘텐츠 기획, 카드뉴스 제작, SNS 운영 같은 경험을 쌓아왔어요.
재미도 있었고 나름 성과도 있었지만, 문제는 그다음이에요...
막상 자소서를 쓰려니까
“이 활동을 어떤 구조로 풀어야 하지?”
“회사 입장에서 이 경험이 얼마나 의미 있을까?”
이런 고민이 계속 생기고, 결국 첫 문장도 못 쓰고 멈추게 됩니다.
경험은 많은데 그걸 직무 역량과 어떻게 연결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말로 풀려고 하면 너무 가볍거나 뜬구름 잡는 느낌만 나서 좌절하게 돼요.
포트폴리오도 뭔가 만들어야 할 것 같은데,
어디까지 정리해야 하고 어떤 식으로 보여줘야 할지도 감이 안 잡히고요.
요즘엔 ‘나 이거 괜히 한 거 아냐?’ 싶은 생각도 들고,
진짜 중요한 걸 놓치고 있는 건 아닌가 자꾸 조급해져요.
혹시 비슷한 시기를 지나온 멘토님들이 계시다면,
대외활동이나 콘텐츠 경험을 실제로 어떻게 활용하셨는지,
자소서나 포트폴리오에 어떻게 녹이셨는지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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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찌니23
신고글 대외활동 열심히 했는데, 이걸 도대체 어떻게 써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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