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기업 희망하는 신소재학과 4학년 고민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방산기업의 생산·품질 직무 희망하는 신소재공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학부생활을 하면서 특별히 이력서에 기입할만한 활동을 한 게 없고..
금속재료기사(취득)나 품질경영기사(취득 준비중)와 같은 자격증 준비와 어학 정도(토익 850, 오픽IM3) 준비했습니다. 추가로 컴활1급이랑 운전면허 있고요. 

철강기업을 원래는 희망하였다가, 철강 전망이 많이 안좋아보이기도 하고 방산 기업이 한 때 말뚝을 박으려던 저에게 더 끌리기도 하고요. 

이야기가 길었는데 다름이 아니라,
방산쪽 생산/품질쪽을 준비하는 데 있어 4학년 현재 시점에서 무엇을 준비하는 게 좋을까요?
방산 관련 프로젝트나 활동이 우대사항에 포함되는 거 같은데, 이러한 활동 중에 인공지능 및 설계 쪽을 아예 모르는 제가
할만 한 게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학 점수 향상이랑 품경기 자격증에 일단 몰두해야 하나 생각합니다.

선배님들께서 현재 제가 방산업을 가기 위해 무엇을 우선시 해야 할지 조언해주시며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