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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취직하면 명품백 사준다고 약속했었거든!?
그래서 내가 농담으로 엄마 나 취직했어~~~ 이랬는데
엄마가 어디!?라고 물어봤음
그래서 내가 편의점 알바 뽑혔어!!!라고 대답해주니까
엄마가 등짝 스매싱 날림 ㅠ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우리 딸 ^^ 그건 취직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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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ㅋㅋㅋㅋㅋㅋㅋ엄마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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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