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재 스펙과 향후 계획을 대충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인서울 중하위권에 4학년 재학중이고, 99년생입니다.
전체 평점은 3.88/4.5, 전공 평점은 3.77/4.5인데, 3학점짜리 전공을 D+맞은 게 있어서 2학기 때 재수강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대외활동은 동아리에서 3학년 1학기부터 여름방학까지 부팀장으로 자작 항공기 만드는 대회를 준비한 적이 있습니다.(예선탈락) 이 외에는 대외활동이 없습니다..
일단 여름방학에는 영어 오픽(현재 IM1)과 1년짜리 종합설계과목, 그리고 정하지는 않았지만 공조냉동과 일반기계기사 자격증 중에 하나를 준비할 것 같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자면, 현재 하고 싶은 직무가 없습니다.. 저희학교에 따르면 직무가 크게 구조/생산, 열/유체, 제어 쪽으로 나뉘는 것 같은데, 수업을 듣다 보니까 3가지 직무 중에 크게 관심이 가는 곳이 없습니다. 그나마 열/유체에 흥미가 있어서 이 쪽으로 종합설계를 하고 있지만, 하다보니까 진짜로 제가 관심이 이쪽으로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주위 동기들을 보면 분야를 잘 정해서 그 쪽으로 잘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직까지 분야를 못 정한 제가 한심하기도 하고 막막합니다.. 지금은 그냥 아무 곳이나 취직해서 다니고 싶은 마음이 제일 크네요..
쓰다 보니까 하소연하는 글이 된 것 같은데, 제 상황에서 추천할만한 방향성이나 직무가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bwook
신고글 기계공학과 4학년인데 희망하는 직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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