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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과 고민

안녕하세요. 취업시장에서 학석사 차이는 직무에 따라 다릅니다.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석사 학위가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대부분의 기업에서 R&D 직무는 석사 이상을 요구하거나, 석사 학위 소지자가 학사 소지자보다 훨씬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생산기술이나 품질등의 직무에서는 학사만으로도 충분하구요.
그리고 서성한 학사 학위는 여전히 국내 취업 시장에서 높은 학벌 프리미엄을 가집니다. 
특히 대기업이나 인기 직무에서는 학사만으로도 경쟁력이 있습니다.
게다가 뛰어난 학부 성적을 받거나 대외활동, 인턴등의 경험 등이 뒷받침된다면 충분히 매리트 있습니다.

학사, 석사에서의 채용에서의 경쟁력을 절대적으로 비교를 하기는 어려우며.

왜냐하면, 보통 석사 과정을 진행하면. 연구 개발 분야 직무로 채용이 되고.

학부 졸업자는 엔지니어 계열로서 직무를 수행하는게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즉, 요구하는 학력에 따라 직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개인의 역량 또한 중요한 부분이구요.

본인이 어떠한 직무를 목표로 두느냐. 그리고 그 직무가 요구하는 것이 학사인지, 석사 과정 이상을 요구하는 지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타 직무 대비 석사의 비율이 높은 직무에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기에 말씀을 드리자면, 석사의 경우 석사이기에 좋은 평가를 받는다기 보다는 석사 기간 그 2년간의 기간동안의 연구내용을 인정받아서 좋은 평가를 받는 것입니다. 연구 개발의 경우 석사에서 진행한 연구 내용을 그대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업무 습득력도 좋기에 그만큼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nbsp; 하지만 그렇다 해서 학사가 석사와 대비하였을때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말하기에는 다소 어렵습니다. 애초에 학사와 석사를 같은 선상에 두고 비교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학사는 석사 대비 2년의 경험이 뒤쳐지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고 면접 및 서류 단계에서 평가를 하게 됩니다. 이런 이유에서 중고신입의 경우에도 1년이 넘어가는 경우에는 그 전의 경력기간을 가지고 있는 신입 대비 자격검증을 다소 강하게 하는 경향이 있기도 하구요 해서 요약드리자면 학사대비해서 석사간의 차이는 당연히 유의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석사 기간중 유의미한 연구 결과를 낸 석사와의 비교하였을때에 그런것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 오히려 학사대비 안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객관적인 경력으로 보았을 때에는학사보다 더 좋은 이력일 수 있지만, 2년의 시간을 투자한 것을 감안하고 평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해서 석사를 진학할때에는 학벌보다는 연구실의 성과를 바탕으로 진학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석사는 사실 학교를 바탕으로 평가를 하지는 않기에 학사와 석사를 학벌로 구별하기에는 다소 어렵다 생각됩니다. 석사의 경우 보통은, 연구실의 성과 + 개인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평가를 하게 됩니다. 학교가 좋더라도 성과가 좋지 않은 랩실이라면 혹은 개인적으로 논문과 같은 연구 성과가 별로 없다면 평가를 좋게 받기 힘들며 그 반대의 경우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즉 학사는 학벌의 차이가 유의미 할 수 있지만, 석사는 개인 역량에 따라 많이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석사 진학의 경우 학교보다는 연구실을 보고 지원하시는 게 좋아요&nbsp;

안녕하세요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석사만 채용하는 직무가 아니고선, 석사 자체는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같이 뽑는 채용의 경우 하나의 포지션을 놓고 석/학이 경쟁하는데, 결국 입사하면 같은 업무를 한다는 겁니다. 학사든 석사든 간에 입사하면 어차피 새로 다 가르쳐야 합니다.
나중에 누가 더 일을 잘할지는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다만, 연구개발 직무에서는 충분한 지식과 경험이 요구되는 경우가 있고, 석사 분들이 그걸 연구에서 해오기 때문에 그게 스펙이 될 뿐입니다.
석사라서 유리한게 아니라, 당연히 2년간 스펙을 더 쌓았기 때문에 유리한겁니다. 반대로, 학사는 2년의 경험이 부족한데, 그 부분을 다른 곳에서 채워주셔야죠.

회사에선 지금 잘하는 사람을 원하는 경우보단, 앞으로 같이 잘 해낼 사람을 원합니다.
학사에선 인서울이랑 서성한 급차이는 당연히 나겠죠. 일단 학벌에서 오는 것도 있지만 그 주변 인프라는 무시못합니다.
다만 그게 전부가 아니라는거죠.

학/석 차이와 학벌이 전부가 아니라는걸 이해하셔야 합니다.
서성한 학사 vs 인서울+석사 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지금 잘못된겁니다.
직무에 대해서 서성한 학사의 경험 vs 인서울 학사 경험 + 석사 경험 을 비교해야 하는 겁니다..
저는 학사로 연구개발 직무 다 뚫었는데, 그럼 저한테 진 인서울+학사 더 나아가 서성한+석사도 있겠죠..
근데 그렇다고 제가 더 뛰어나다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게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내 목표를 정하고 거기에 대해 내가 필요한 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취업시장에서 석사와 학사 차이가 유의미할까요? 서성한 학사 랑 인서울학사 +석사라면 어느 정도 차이가 날까요?
학사에서도 인서울이랑 서성한 급간 차이도 많이 나나요&nbsp;
아니면 개인역량이 더 중요할까요?

취업시장에서 석사와 학사 차이가 유의미할까요?
서성한 학사 랑 인서울학사 +석사라면 어느 정도 차이가 날까요?

학사에서도 인서울이랑 서성한 급간 차이도 많이 나나요 

아니면 개인역량이 더 중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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