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국내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해외대 창의융합경영학과 3학년입니다.
학교 특성 상 국내 경영학과와 다르게, 경영학부안에서 세부적으로 나뉘어 창의융합경영학과, 회계학과, 금융학과, HRM학과 등이 있어 세부적으로 전공을 이수하게 되어 있습니다.
최근 인사팀 취업에도 관심이 생겨 알아보던 도중, 인사팀은 신입으로 들어가기 힘들기도 하고 스팩을 쌓기가 힘들어
부전공으로라도 취업시 저의 관심을 표현하고자 부전공을 해보고자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에 이미 HRM학과 전공 필수 수업 몇 개를 이수해서 쭉 HRM/인사학과를 부전공으로 할지, 학점을 올리지가 고민인 상황입니다.
해외대 특성상, F가 뜨지 않는 이상 재수강도 불가하여 고학점 (4.0)이상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저는 현재 3.3/4.3 의 학점을 보유하고 있는데
부전공을 포기하고 최대한 3.5/4.3 이상의 학점을 만들지, 학점이 3.5가 되지 않는 상황이 되더라도 HRM 부전공을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1. 취업시, 학점이 더 중요한지 또는 부전공을 중요하게 보는지
2. 또한 해외대 출신으로 국내 대기업 인사팀 취업이 현실적으로 어려울지, 가능하다면 인턴외에도 어떤 스팩을 쌓을 수 있을지 (ex, HRM전문가 자격증 등이 취업시 메리트로 작용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히히하하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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