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마케팅 서포터즈 / 3기 / "대외활동 중에서 가장 부담감이 드는 UCC"

정관장 서포터즈 3기로써의

우리에게 주어진 첫번째 미션!!!

ucc ㅠㅠ

(대외활동 중에서 가장 부담감이 드는 ucc)

일단 모이기로함!!!

우리팀 아무생각없었음!! ㅋㅋ

강남역에 모여서 정말

그지같고 그지같은

식당서 밥을 먹고..

(내가 먹었고 봤던 음식중에 진짜 上그지에 속했음)

'나무그늘' 카페에 모임!!

그런데....커피 디저트 빙수 값...드럽게 비쌈

(이때부터 우리 팀비가 불안하기 시작했음)

먹으면서

각종 아이디어를 쥐어짜고 쥐어짰는데...안나옴...ㅠㅠ

걍 춤추자는 아이디어부터 ...뮤직비디오 패러디 하쟈 ..등등

그러다...갑자기 정관장 6년산!!!!!

이라는데에 삘 받아서....

그걸 아이디어로 정함;;ㅋㅋㅋㅋㅋ

우리의 회의는 끝!

30분 회의에....3~4시간 수다 ㅋㅋㅋ 걍 놀았음 ㅋㅋ

다음다음날

우리팀은 ucc촬영을 위해서

종각역 탐앤탐스에 새벽 6시반까지 모임!!

이때까지는 정상이었음..........

어찌어찌해서 ...오전 촬영분을 마치고!!!!!

우리팀 프로필 사진을 찍으러 이동!!

- 종각역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

프로필 사진을 깔쌈하게 찍고

철봉이 필요한 씬을 위해서

아주 종로 종각 인사동 등등

안돌아다닌곳이 없음!

결국 동국대로 가기로 하고

리라초등학교 앞 버스정류장서 남산 순환 버스 기다리는중...

철봉씬을 마지막으로 찍고 일단 집으로 각각 이동!!

아주 정말 디지는줄 알았음

하루가 이렇게 긴줄 몰랐음..............

그리고는 며칠뒤 최종 영상 편집을 위해서 모인 우리팀

하지만 우리는 2번의 모임만에 팀비 50만원을 거의 파토내서..돈이 궁해졌음!!

5명이 김밥한줄에 매달려야 하는 신세가 됨...ㅠㅠ

하지만!!!!!!!!!

우리가 누구!!!???

품격을 중요시하는 "홍삼의 품격"!!

밥은 그지같이 먹어도 분위기 있는 칵테일을 먹어야지!!

이로써 우리의 ucc촬영기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