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인데 무스펙

학점 : 3.7/4.5 (화공)

어학점수 없음 (토스 준비중)

기사 필기만 합격

수학학원 알바 1년 

여기저기 알바 (프렌차이즈 + 카페 등등) 3년 

진짜 부끄러운데 이게 다에요.

남들 열심히 스펙 쌓을동안 암거도 안하고 알바 + 놀기만 했어요. (항상 하는척 하고 막상 만들어 놓은 결과가 없음)

학점 복구시킨다고(제일 낮은 점수가 2.5) 3, 4 학년 때 남들 학연생할때 저는 재수강 열심히 하고 ....(3학년 2학기에 4.4로 올림 ㅜㅜ 합쳐서 3.7정도)...

좀더 일찍 정신차리고 미리미리 해둘걸 하는 후회가 크지만 뭐 ..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준비해보려고요.

지금 뭘하면 좋을지 현실적인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주변에 아는 선배도 없고 친구들한테도 부끄러워서 이런얘기를 잘 못해서 익명으로나마 여기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