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어시스턴트 서류/면접 후기

안녕하세요, 콩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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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블로그 주제는 카카오페이 어시스턴트 면접 후기입니다.

서류 통과, 면접 탈락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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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5년 3월 기준 카카오페이 채용공고를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지금 시점에서 뽑고 있을 직무는 아닐 것 같습니다. 비개발 문과직무입니다!

 

총 1차 인터뷰만 있었고, 그 인터뷰에서 탈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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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2일 : 서류 제출

8일 : 서류 합격 이메일

15일 : 대면면접

19일 : 면접 탈락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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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창 카카오사 어시/인턴 후기를 찾아볼 때는 전형이 빠르게 진행된다고 했었는데, 전 불합격이라 그런지 몰라도 엄청 빠르게 진행된 편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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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도 일주일, 면접 준비 기간도 일주일, 탈락 통보까지는 4일 걸렸네요.

 

면접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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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는 뒤죽박죽

기본 질문

- 자기소개, 지원동기 (별개 질문)

- 카카오페이가 추구하는 가치는 무엇인지

- 카카오페이 중 좋은 서비스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 소개해 주고 싶은 요즘 트렌드

- 합격하게 된다면 하고 싶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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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질문

- 주변 사람들이 본인을 어떻게 평가, 말하는지

- 하는 일이 많을텐데 업무 스타일은 어떻게 되는지

- 평소 성격

 

취미

- 본인은 리더인지, 서포터인지 &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 스트레스 해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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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라고 하기엔 민망한,, 활동 관련) 질문

- 타 지원자와 차별화된 점

- 본인이 가장 잘하는 일이 뭔지

- 전공과 다른 직무인데 왜 지원했는지 

- 다양한 활동을 한 것 같은데 가장 소개하고 싶은 활동은 무엇인지

- 생각하는 업무랑 다를 수 있는데 괜찮은지

- 이전 인턴 근무를 하면서 얻은 인사이트가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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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궁금한 점

 

면접 분위기

 

압박 면접, 차가운 분위기는 절대 아니고

따뜻하지만.. 면접이기 때문에 느낄 수 밖에 없는 긴장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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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사들도 면접을 꽤나 많이 봤지만 지원자의 이야기를 엄~~청 집중해서 듣는다는 느낌은 아니었으나 전반적으로 면접 경험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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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호호~ 긍정~ 따뜻함~ 이런 면접은 아니지만 무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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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회고

 

(?ㅋㅋ)

 

회사에 대한 이해가 낮은 상태로 면접을 본 것 같습니다. 

회사라기 보단 회사의 서비스에 대해 충분히 공부를 하지 않아서 떨어진 것 같네요. 여러분은 이러지 마시길,,,,

떨어진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공부를 안한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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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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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좋더라고요...

판교,, 멀지만

언젠간 한번쯤은 일해보고 싶은 사옥입니다

 

인터뷰 - 콩 님

https://blog.naver.com/yukong-zip/22378124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