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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a, b랑 만났는데 내가 집에서 회사까지 거리가 조금 있는 편이야
그래서 a가 자취할 생각은 없냐 물었는데, 난 자취하면 돈 많이 드니까 돈 조금이라도 더 모으고 싶고 통근 거리도 적응돼서 자취할 생각은 없다 그랬어
근데 b가 지금 내 월급으론 교통비도 안 나오지 않냐 그러더라고..
이전에 b랑 만났을 때 b가 직접적으로 연봉 물어보길래 마지못해 대답했어ㅠ 그래서 저 말 나온 것 같애(연봉 말해준건 내 생각이 짧았던 것 같아..ㅎㅎ)
그리고 난 지금 회사 적성에도 잘 맞고 만족하는데 b가 나보고 나중에 돈 많이 주는데로 옮기래(내 연봉 의식하고 말한 게 느껴졌어)
그래서 난 지금 회사 구내식당도 있고 사무용품도 원하는 거 지원돼서 좋다 했는데,
a가 그건 모든 회사 다 그렇지 않냐고 하더라고 내가 예전에 인턴했던 회사는 구내식당 없었는데..
참고로 a는 취준 아직 제대로 시작 안 했어
이 외에도 둘이 잘 통하는지 자기들만 알고 나는 모르는 제3자 얘기 자꾸 하고..
이날 무시당한 것 같아서 기분이 많이 안 좋았는데 내가 예민한가 싶기도 하고 조금이라도 푸념하고 싶어서 글 올렸어..🥺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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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기분 나쁠 만한 일일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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