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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 대학 생활 중인 26 군필 남자 학생입니다.
4~5등급대 지방 사립대에서 생명 전공으로 2학년 수료 후 (학점 4.5만점에 4.24 이수학점 72학점) 2년의 방황하는 휴학 시기를 가지다가 올해 4등급대 지방 국립대 신소재공학과에 3학년으로 진학하였습니다. 몇년만에 해보는 공대 공부이기도 하고 바로 심화 전공을 공부해야 하여 12학점 밖에 신청하지 않았고 학점은 4.38로 높게 나왔습니다. 근데 저희 학교가 이차전지에 대해서는 거의 배우지 않더라구요. 꿈을 이차전지로 삼고 달리려고 했는데 과목이 없다보니 지거국(부산, 경북, 충남, 전남) 등에 한 번 더 편입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여기서 고민이 있습니다. 제가 이번 학기에 9학점을 신청했습니다. 재편입 도전을 늦게 시작하여 편입 공부할 시간이 너무 부족하여 편입을 위한 전공과 토익 공부에 시간 투자를 위해서 입니다. 근데 한 학기에 9학점만 들은 기록이 있는 성적 증명서를 취업할 때 제출하자니 너무 적게 들어서 면접 때 문제가 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2학기는 아예 휴학을 하고 편입만 준비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한 학기에 이수한 과목이 너무 적어도 취업 면접시 불리할까요? 불리하다면 그냥 휴학 후 편입에만 집중하려고 합니다. 저는 취업 준비를 해본 적이 없어 잘 모르겠습니다 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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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랙초코
신고글 편입 2번과 한 학기 이수학점 9학점이라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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