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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초생은 서류상만 계약 1년직이니 뭐니 해서 2월부터 계약직으로 근무 중인데요.
원래 저 계약직을 오히려 역이용해서 1년 채우고 관두려고 했습니다만, 요즘 일도 너무 안 맞고 산업이 진절머리 나서.. 아예 직무랑 산업을 틀으려고 생각 중입니다. 어쨌든 신입으로 넣어야 하는데... 회사 입장에서 8개월만에 퇴사한 직원을 뽑을 때 회사적합성 부분에서 안 좋아할 수 있으니 최대한 환승 이직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저도 그러려고 했으나 ㅠㅠ 하루하루 너무 고역이고, 결국 출근 생각 또는 출근만 하면 위가 비틀리듯 아프고, 손목도 시큰거리는.. 몸에도 이상이 생겼습니다...
이렇게까지 다녀야하나 하는 생각도 너무 들고, 번아웃이 너무 오는데...
어차피 직무랑 산업 자체를 새로 도전한다면, 지금의 경력이 플러스러기 보다는 그냥 자소서 내용 정도만 될 것 같은데... 이렇게 몸이 안 좋어져도 환승이직 할 때까지 버티는게 맞을까요?
연차를 써서 휴식을 하라고 하시는데, 아직 입사 1년도 되지 않아 월차입니다..... 월차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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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뿌용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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