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학기 취업계 vs 휴학 고민

안녕하세요, 22학번 막학기와 하반기 공채를 병행하고 있는 막학기생입니다.

현재 학업을 이어가며 몇몇 기업에 원서를 제출했고, 최근에는 중견기업 인턴에도 합격한 상황입니다. (채용전환형은 아닙니다.)

이 상황에서 두 가지 선택지 사이에서 고민이 됩니다...!

1. 취업계를 내고 학점을 일정 부분 포기하더라도 인턴을 하며 공채 도전을 병행할지
2. 휴학을 활용해 내년 공채를 다시 준비할지

만약 취업계를 낸다면, 현재 학점(3.85 수준)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 걱정됩니다. 

반대로 휴학을 한다면 이미 지원한 공채들의 이후 절차를 이어가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과 도전 기회 자체가 없다는 점이 고민됩니다. 

이 경우 어떻게 선택하면 좋을지 멘토님들의 조언이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