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명절 예매 꿀팁 알려줄게 실패자들아 울디마...

일단 처음부터 원하는 계획대로 예매하는건 좀 힘들어서 나는 주로 취소표 줍는 편!

오늘 서버 난리났었잖아....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매진이라고 낙담하지 말고 오늘부터 바로 취소표 찾는 골든타임이니까 이거 잘 보고 시도해봐

■ 출발시간 & 대체 노선 유연하게 고려
인기 시간대 말고 조금 이른 아침 · 늦은 밤 시간도 노려보면 의외로 빈 자리 나올 때 있음
출발역 또는 도착역을 약간 변경 가능한지 봐두고, 인접역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

무조건 한 노선만 고집하지마!! 그러다가 못잡는다

■ 취소표 노리기
명절 시작 전날 밤~당일 전 날 밤, 또 자정 무렵 취소표 풀리는 시간 있음

예매 당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사이에 대거 풀리는 경향이 있다는데 새벽에는 주로 2시~4시래
철도홈페이지, 코레일톡, 앱에서 잔여 좌석 체크 반복하기

■ 즉시예약 vs 조회 후 예약 기능 차이 알아두기
“즉시예약”은 가능한 열차 중 가장 빠른 걸로 잡아줘서 시간 절약됨.
“조회 후 예약”은 구간/시간대 직접 고를 수 있으나 실패 가능성 있음

원하는 시간대가 정해져 있다면 두 기능 번갈아 써

아 그리고 기타 참고하면 좋을 것들은....  할인, 애완동물, 마일리지 등 이런 조건

명절 예매는 할인/마일리지 적립이 제한되는 경우 있음;;;;;;

애완동물 동반 여부 / 짐 많을 경우 짐칸이 필요한지 등 부가조건 미리 확인해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