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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과 고민

안녕하세요 공정교육을 받아도 배터리 제조공정의 극판, 조립, 화성, 무듈/팩으로 이어지는 라인이 이해는 바로 되지는 않을것이고 불량의 원인이 자주 나는 슬러리 점도, 도포 불균일, 수분관리 같은 여러 요소들이 엃혀 있을것입니다. 따라서 생산라인 문제발생, 원인분석, 상위자 보고 같은 과정을 할때 데이터 적으로 이해하고 설명해야 하니 경험 부족으로 많이 이해를 할수 있게 기술이해를 기반으로 현장분들의 작업자분들이나 고참에게 많이 물어보는게 좋습니다.&nbsp;

배터리 자체가 무기물이다보니. 유기물과 다르게 이론상과 다르고, 제품 생산 단계에서 많은 변수들이 발생하다보니. 문제 대응 과정에서 체력적인 부분이나, 워라벨적으로 적응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이 첫 고비라 생각되구요.

그 다음 부터는, 현장과의 소통에서의 힘든 부분이나, 여러 타 부서와의 갈등 등. 인간관계적인 부분에서 스트레스가 생기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식, 전문성 같은 부분은 결국 생산 기술은 무언가 새로운 연구나 시도 같은 부분이 메인은 아니다보니.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식과 경험이 쌓이고. 자연스럽게 적응이 되는 부분인데. 인간 관계나 체력적인 요소는 처음 적응 단계에서 확 와닿는 부분이 있다보니 가장 어렵다고 느끼실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1. 생기가 가장 어려워하는 문제는 체력 문제가 아닙니다.
생산직도 아니고 체력을 그리 요구하지 않습니다.

2. 공정 이해도가 부족하면 천천히 배우면 돼죠. 그건 모든 각자의 신입이 마찬가지에요.
각 직무든간에 어차피 실무를 해본적이 없어서 한참을 배워야 합니다.

3. 생기에서 가장 힘든건 아무래도 생산직 사람들을 대응해야 하는 겁니다.
물론, 다른 개발/설계팀과 협업하는 경우도 있지만 공정/라인에 있으면서 생산직 분들과 마주하는데, 그게 꽤나 스트레스입니다.

공정 자체는 입사 후 교육으로 배운다고 하지만, 실제로 신입들이 어려워하는 중 체력 문제가 클까요?
공정 이해도 부족도 큰 문제가 될지요...?ㅠㅠ&nbsp;
선배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현실적인 첫 관문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공정 자체는 입사 후 교육으로 배운다고 하지만, 실제로 신입들이 어려워하는 중 체력 문제가 클까요?

공정 이해도 부족도 큰 문제가 될지요...?ㅠㅠ 

선배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현실적인 첫 관문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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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생산기술 직무가 초반 적응에서 가장 힘든 부분은 뭘까요?

존재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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