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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과 고민

정처기는 신입 취업에서 가산점 정도의 역할을 합니다. 특히 공기업, 금융권 IT, 일부 대기업 채용 공고에서는 우대 자격증으로 명시해 두는 경우가 많아 서류 통과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다만 민간기업 일반 개발직무에서는 정처기 유무가 합격을 좌우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는 포트폴리오, 프로젝트 경험, 코딩 테스트 실력이 훨씬 더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그렇지만 정처기를 보유하면 기본적인 CS 지식과 전산 기초를 공부했다는 신뢰를 줄 수 있어 면접에서 긍정적인 인상은 남길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정처기는 없다고 불이익이 큰 건 아니지만, 가지고 있으면 서류전형&middot;공기업 준비&middot;기본 역량 증명에서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취업하는 분야에 따라  다릅니다.
공공기관이나 공기업 IT 직무에서는 정처기를 필수 자격증으로 요구하거나, 가산점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전산직 공무원 시험이나 공공기관 채용 공고를 보면 정처기 자격증이 명시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그리고 일부 중소 IT 기업에서는 신입 채용 시 정처기를 기본적인 IT 지식을 증명하는 수단으로 생각해서, 
이력서에 정처기가 있으면 면접관에게 최소한의 IT 이론을 공부했다는 인상을 어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카오나 네이버, 삼성 SDS 같은 대기업이나 유명 IT 기업의 개발 직군은 실무 능력과 프로젝트 경험을 훨씬 중요하게 여겨서,
정처기 자격증만으로는 힘들고, 물론 없는 것보다는 낫지만, 자격증 자체만으로 합격에 크게 영향을 주기는 힘듭니다. 
이들은 정처기 같은 기초 자격증보다는 코딩 테스트 통과, 뛰어난 포트폴리오, 그리고 실제 개발 경험을 더 높게 평가합니다.
따라서 대기업 개발자나 특정 분야 전문가를 목표로 한다면, 
정처기에 투자하는 시간보다는 실질적인 코딩 능력 향상, 프로젝트 경험 쌓기, 그리고 포폴 구성에 집중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보처리기사나 산업기사의 경우, 특별히 주요한 스펙이나 능력으로 인정받지는 않고 말씀주신대로 컴활 정도로 받아들여집니다.

다만, 정처기 공부하면서 기본적인 db 구조나 관련 용어들을 미리 익혀서 IT 기업에서 개발 직군과 커뮤니케이션이 좀 더 용이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추가적으로, 다른 공부들을 진행할 때도 기초 베이스 역할을 해줍니다. (SQL 등)
바쁘시다면 굳이 따실 필요는 없지만, 아직 준비중이시라면 슬슬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멘티님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비전공자 분들에게 그래도 어느정도 배경지식은 있구나 정도로 검증해줄 수 있는(?) 존재 같아요. 있으면 도움 무조건 되는 것 같아요

신입의 경우 적어도 의사소통은 가능하구나의 인식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SI에서 선호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처기가 없는것 보다는 좋지만 그렇다고 있다고해서 취업의 확률이 확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분야나 직무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정처기나 기타 자격증이 합,불에 큰 역할은 하지 않습니다.
정보나 보안직무 등의 경우는 기업이나 기관에서 자격증을 필수로 요구하기도 하지만, 정처기는 없는 것 보다는 나은 정도 입니다.
자격증 종류에 따라 지원자가 어필하는 수단도 될 수도 있겠지만 요즘 흔하디 흔한게 정처기 보유자이기 때문에 취업 시 메리트는 없습니다.
대신 아캉님이 몇 살 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공부하면서 여러가지를 경험할 때입니다.
지금의 다양한 경험이 나중에 진로 결정할 때 많은 되움이 될 겁니다.&nbsp;
다니고 싶은 기업들 있으시면 이전의 채용 공고들 확인해 보세요.

약간 문과의 컴활 같은 존재라는데
잇으면 그냥 있구나~ 정도의 도움이 되나요?

약간 문과의 컴활 같은 존재라는데
잇으면 그냥 있구나~ 정도의 도움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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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처기가 취업에 도움되나요?

아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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