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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NS 운영 및 콘텐츠를 관리하는 PM으로 중소기업 재직 중인 26세(00) 여성입니다. 올해 초 인턴으로 시작해 정규직 전환 후,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는데 퇴사 및 커리어 방향이 고민되어 글 남겨봅니다.
지금까지 콘텐츠 마케팅 직무로 스펙을 쌓아 왔고, 형태는 조금 다르지만 비슷한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실제로 일해보니 트렌드를 빠르게 쫓아야 하는 일이 제 성향과 잘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업무량도 과하고, 연봉 및 체계 등 고려했을 때 조금 더 큰 기업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그냥 여러모로 스트레스 받고 지쳐서 퇴사를 진지하게 고려 중입니다 ㅠㅠ
지금 고민은 크게 2가지입니다!
- 퇴사 시점은 언제로 잡는 것이 좋을까요? 재직하면서 틈틈이 이직 준비를 하는 게 좋을지, 일단 퇴사 후 풀취준하는 게 좋을지, 혹은 조금 더 버티고 중고신입/경력 등으로 이직할지 등이 고민입니다.
- 직무를 변경하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현 시점에서 다른 직무 체험형 인턴으로 지원하는 건 조금 애매할까요? (기획/퍼포마 등 고려) 아니면 지금처럼 콘텐츠 마케팅 정규직/전환형 인턴 노리는 게 맞을까요?
지금으로서는 너무 지쳐서 빨리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큰데.. 막 퇴사하자니 첫 직장이기도 하고 고민되는 부분이 많아서요 ㅜㅜ 현실적인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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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욶
신고글 26세 여자 / 이직 및 커리어 방향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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