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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이 막 엄청 많은 건 아닌데 그래도 어느정도 있긴 하거든 근데 나이가 있고 또 취준한다고 하니까 맛있는 거 먹으면서 하라고들 하셔서 한 번에 10~20만원씩 주시거든 그래서 걍 대략 한 .. 100만원 좀 넘게? 용돈을 받앗단 말임
그러다가 곧 중간고사여서 애들이랑 도서관에서 만나기로 해서 수다 좀 떠는데 친구가 갑자기 용돈 얼마나 받앗냐길래 그냥저냥 받앗다 하니까 액수를 묻는 거임 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나도 모르게 말을 함
근데 갑자기 친구가 좀 부럽? 질투?하는 듯이 나보고 금수저냐고 하고 알바 안해도 되겟다면서 좀 비아냥..? 거려서 무시하긴 했는데 너무 찜찜해 뭐 그러면서 인생을 좀 편하게 산다고 말하니까... 하 당황스러움
지금도 애들 단톡에서 장난식으로 내가 금수저니까 저녁 사라고 그러고 ..... 하 진짜 반응 어케해야해 나 진짜 너무 황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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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추석 용돈 얘기하니 꼽주는 친구 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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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