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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굳은 복학생도 대학생활 적응한 비결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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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에디터 24기 김민수입니다.

 

중간고사 다들 열심히 준비하고 계신가요?

 

'군대 갔다오면 뇌가 굳는다'는 말이 있는데요,

휴학하는 동안 정말 머리를 어떻게 쓰는지 까먹고,

그러면서도 친구들보다 점점 뒤처지는 것 같아서

저도 불안한 시기를 겪었답니다.

 

꼭 휴학생이 아니더라도 처음 시도해보는 것들에는 용기가 필요하잖아요!

 

오늘은 그래서 이번 주에 진행한

'복학생도 했다! 대학생활 꿀팁' 무물 콘텐츠 중,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은 네 가지를 가져왔습니다.

 

읽어보시고 또 새롭게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세요!

진심을 담아 덧글 달아드릴게요 🙇🏻

 

 

저는 우선 현재 도시학계열(인문) 2학년 2학기 재학 중입니다!

1학년 때에는 별다른 활동 없이 단과대 학생회 부원으로 활동했고,

 

복학 후 첫 대외활동인

지역관광상품 모니터링단에 참여했습니다.

 

현재는

학생회 홍보부장,

고교대상 학과설명회 멘토,

그리고 링커리어 콘텐츠에디터 활동을 진행중입니다!

 

1. 첫 대외활동, 어떻게 하나요?

저는 앞서 말했듯이

1학년 때 '단과대학 학생회 부원' 활동 외에는,

아무런 스펙이 없었습니다.

 

물론 완전히 없는 것과는 다르지만

영향을 줄 정도라고 생각되지 않거든요.

 

그래서 저는 경험을 진솔하게 풀어낼 수 있고,

내가 진심을 담아 활동할 수 있을만큼 좋아하는 것을 해보자!

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감사하게도 그 때 이 링커리어라는 플랫폼을 알게 되었는데요,

제가 지금 콘텐츠에디터로 활동할 수 있게 된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저는 관심있는 활동마다 스크랩하는 습관을 길러서,

제 분야에 맞는 활동이 기타 SNS에서도 광고로 뜰 수 있을 정도까지

만들어놨던 것 같아요.

 

그렇게 몇 주간 찾아보던 와중,

마침 지방과 수도권 모두에서 살아보며

도시학의 길을 걷겠다고 다짐한 저와 딱 맞는 활동이 눈에 띄었어요.

 

지방도시 관광환경 모니터링단에 지원하면서,

제가 어떤 배경을 가지고 이 공부를 배우고 있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참여하고자 하는지를

진솔하게 풀어냈던 것 같아요.

 

감사하게도 그 진심이 담당자분께 닿아서,

모니터링단으로 선발되었고,

그만큼 열심히 활동해서

우수활동자로 선정되었답니다!

 

여러분도 크지는 않더라도,

정말 내가 관심있는 분야가 뭐지?

내가 진심을 다해 할 수 있는 활동이 뭐지?

를 떠올려 보고, 링커리어에서 스크랩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전공 지식, 어떻게 쌓나요?

저는 운이 좋게도,

제가 공부하고 싶은 학과에 진학해서

공부하고 싶은 학문을 배우고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은 한 번이라도 더 보게 된다고 하잖아요?

내 전공과는 거리가 멀어보여도,

내가 정말 좋아하는 분야부터 거리를 좁혀 나가보세요.

 

저와 같은 경우에는,

집까지 가는 길이 조금 더 편해졌으면 싶어서,

항상 교통 관련 공사가 얼마나 진척됐는지

'OO역 공사' 와 같은 키워드가 들어간 기사를 찾아보는 습관이 있는데요,

 

그러다가 중간에 모르는 전문단어가 나오면 꼭 그것까지 찾아봐요!

 

나중에 전공수업에서 만나면 괜히 반갑고,

이해도 더 잘 되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굳었던 뇌가 전통적이지 않은 공부 방법에

삐걱거리며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전공 공부 할 때도 시간을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겠죠?

 

3. 1학년으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하실 건가요?

무조건 많고 다양한 경험을 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학생의 특권이라는 것이

1학년 때 가장 강하게 나타난다고 생각해요.

 

나중에는 효율을 따지면서

경험해봤으면 좋았겠다 생각만 하고

끝내 지원조차 못 해보는 활동도 분명 있거든요.

 

(복학생이다보니 조바심도 더 들게 돼요...)

 

개인적으로 저는 종종 교환학생 준비를

해봤으면 어땠을까 생각하곤 합니다!

 

내가 해보고 싶었지만

시도하지 쉽지 않았던 것들을 해 보며

시야를 넓히는 과정이 항상 중요하더라고요.

 

큰 것이 아니더라도

일상 속에서 변화를 줄 수 있는 것부터 많이 해보세요!

 

4. 힘들 때는 무엇을 하나요?

저는 휴학생 때 무기력함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힘들었을 때가 있었는데요,

 

세 가지 방법이 도움이 됐어요.

 

1. 내가 좋아하는 것을 진심으로 알아보는 시간 갖기

 

2. 혼자서 여행을 떠나서 새로운 사람 만나며 기분전환하기

 

3. 다른 곳에 집중할 수 있는 장소에 가기(콘서트, 공연 등)

 

이외에도 마인드컨트롤을 도와줄

가까운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4가지를 정리해보자면,

 

1. 첫 대외활동은 내가 좋아하는 작은 것부터!

 

2. 전공 공부는 나의 관심사에서부터 줄여나가기!

 

(+기사 많이 찾아보기)

 

3. 낮은 학년일수록 얇고 넓은 경험 많이 해보기!

 

4. 힘들 때는 초심으로 돌아가보고, 시선 돌려보기!

 

 

앞서 질문받았던 것들 말고도,

궁금한 부분이나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세요.

 

틈틈이 찾아와서 답변해드릴게요!

 

다들 중간고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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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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