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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문과 고민

안녕하세요, 현직 마케터입니다.

1) 우선 공기업vs사기업을 정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공기업이라면 어학은 토익부터, 사기업이라면 스피킹 역량이 핵심인만큼 이를 강조할 수 있는 토스나 오픽 중점으로 준비하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2) 현 채용시장에서의 핵심포인트는 여전히 '직무 역량과 실무 경험'입니다.
조기졸업을 한 부분은 멘티분만의 강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보내느냐에 따라 차별성을 줄 수 있습니다.
계약직/인턴이더라도 희망하시는 직무와 fit하다면 빠르게 입사하여 실무 경험과 전문성, 직무 역량을 키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경력을 바탕으로 정규직 지원 or 훗날 이직 시에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회사에서 채용하는 목적은 결국에 오픈된 포지션에 적합한 역량과 전문성, 경험을 갖춘 '실무형인재'를 뽑고자 함이기 때문이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도 부탁드립니다.&nbsp;

아울러 참고가 되실만한 내용을 쪽지로 송부드렸사오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마케팅/PR/미디어 분야 코멘트 드리고 있는 멘토 뉴스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조기 졸업을 하신 모양이군요. 유학 다녀오신 국가가 어딘진 모르겠지만 우선 4년제 정규학사 학위를 취득하셨다는 전제 하에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 직장이 중요한 것은 맞습니다. 직무 경험을 빨리 쌓아보는 것도 좋지만, 취업 자체가 급한 게 아니라면 가급적이면 평생 직장으로 삼더라도 아쉬움 없는 첫 직장 입사를 목표로 하는 것이 낫습니다. 이직을 하면 된다지만 직장생활 중에 다른 걸 병행한다는 게 말처럼 쉽지 않거든요. 따라서 토익, 컴활 등 취준 기본기 다지시는 동안 충분히 희망 기업들을 탐색하는 과정을 거쳐보셨으면 합니다. 업계에 지인이 있으면 가장 도움이 되실테고, 없더라도 이곳 현직자들에게 도움을 구하여 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넓혀보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댓글로라도 멘티님 전공이나 희망 직무, 여타 정성 요소들을 알려주시면 명확한 커리어패스 설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현재 유학으로 일찍 졸업 후 귀국해서 일자리 찾고 있는데 처음 계약직으로 지금나이 (21세)에 들어가면 커리어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까요? 찾아보니 첫발이 중요하다고 계약직 파견직으로 시작하면 계속 그렇게 된다 이런얘기도 들어서... 근데 정규직 준비하려면 그 기간동안 공백기일까 두려워요 ㅜㅜ 현재는 취준으로 토익 및 컴활 등등 준비중입니다! 조언 받고 싶습니다

현재 유학으로 일찍 졸업 후 귀국해서 일자리 찾고 있는데 처음 계약직으로 지금나이 (21세)에 들어가면 커리어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까요? 찾아보니 첫발이 중요하다고 계약직 파견직으로 시작하면 계속 그렇게 된다 이런얘기도 들어서... 근데 정규직 준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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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신입 및 인턴 고민ㅇ

han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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