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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문과 고민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어학은 직무/산업군 상관없이 기본 스펙 중 하나입니다.
공기업을 목표로 하신다면 토익을, 사기업을 목표로 하신다면 스피킹 역량이 핵심이기 때문에 이를 강조할 수 있는 토스 or 오픽 중점으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IH 이상이면 충분하고,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비즈니스 회화에 가까운 오픽을 조금 더 추천드립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도 부탁드립니다.

일반 기업 기준으로 어학 성적은 ‘디메리트 없는 수준’이라면 토익 800점 이상, 오픽 IH 이상, 토스 6급 정도면 충분합니다. 특히 어학을 주요 업무로 쓰지 않는 직무라면 점수보다 유효기간 내 성적 보유 여부가 더 중요합니다. 실무에서는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보다는 지원 직무 역량을 더 중점적으로 봅니다.

도움이 됐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멘티님 안녕하세요 회사마다 바라는 어학수준이 다르기때문에 딱 뭐라고 얘기하기는 애매하기는 합니다. 안정권인 어학점수라면 적어도 토익은 900전후 맞추시고 오픽 IH 이상으로 맞춰주신다면 어학으로 어디가서 까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nbsp;

우선 영어 말하기 점수 등 스펙을 왜 보는지, 기업의 눈으로 보시기를 바랍니다.

학점과 영어 말하기 점수는 뽑는 분들 눈에는 성실성의 문제예요. 따라서 아래 2개는 충족하셔야 합니다. (기업/직무/산업군 별 상이)

- 전 학년 평점 3.0/4.5 이상&nbsp;
- 공인 영어 말하기 점수 IH 이상 (토익말고, 토익스피킹이나 오픽)&nbsp;

물론 학점이 2.7이라도, 영어 말하기 점수가 낮다고 대기업 가지 말란 법은 없겠지만, 그런 분들은 취업문이 더 좁아진다는 걸 아셔야 하세요. 위 2가지는 대부분 기업에서 요구하니까요.

토익 보는 곳은 최소한 900은 넘으셔야 하세요. 900점 이상인 지원자들이 너무 많다 이겁니다. 그만큼 붕어빵 찍어낸 것 마냥 변별력이 없어서가 안 보는 겁니다.&nbsp;

따라서 오픽이나 토익스피킹 IH 이상을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만일 마케팅, 전략기획 등 TO 적은 비기술직군이라면 AL이상은 있으셔야 필터링이 안 되세요.

만일 일정 이상이라면, 직무 경험이나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nbsp;

&gt; 스펙을 보는 이유: "떨어뜨리기"&nbsp;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은 지원자가 수천~수만 명이예요. 수많은 지원자들의 자소서를 일일이 다 읽어보기에는 미친 짓이죠. 한정된 시간과 예산 속에서 말이죠.&nbsp;

그렇기에 떨어뜨리는 작업을 먼저 하게 됩니다.&nbsp;

"양질의 인물 뽑는 작업"은 여러 조건을을 모두 고려해야 하기에, 많은 시간이 걸리죠. 하지만 "부적격자를 필터링하는 작업"은 하나만 미충족돼면 거르면 되기에, 시간이 절약되죠.&nbsp;

그 과정을 사람이 아니라, 엑셀이나 채용 전문 프로그램(마이다스인, 잡코리아, 사람인 등)으로 필터링을 합니다. 학교(학과), 학점, 직무 관련 자격증, 영어 말하기 점수, 직무 관련 경험을 등급별로 나눠 점수화해요. 이후 일정 기준에 미달되는 사람들을, 혹은 합산 후 일정 미만의 인원들을 숫자로 떨어뜨리는거죠.

도움 되셨다면 채택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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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일반적인 사기업에서 요구하는 최소한 디메리트 없는 어학 성적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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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토스, 오픽, 토익 등 증명할 수 있는 시험이 많은데, 요즘은 어떤 어학을 좋게 또는 중요하게 보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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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일반적인 사기업에서 요구하는 최소한 디메리트 없는 어학 성적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또 토스, 오픽, 토익 등 증명할 수 있는 시험이 많은데, 요즘은 어떤 어학을 좋게 또는 중요하게 보는지도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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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디메리트 없는 어학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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