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분석 관련 직무 중견이상 트라이가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번 9월 석사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어쩌다보니 7월에 지방 계약 연구직을 입사하여 일하고 있는데 (지거국 버프여서.. 제대로 면접준비는 못했습니다), 

일을 그만두고 제대로 중견이상으로 취업을 준비해야하는지 정말 너무 고민이 됩니다.

현직장은 커리어성장에 아쉬움이 있어, 언젠가는 무조건 이직을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을 다니면서 이직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벅차서 그만둬야할지... 

아래는 제 스펙입니다. 일을 그만두고 제대로 취준을 하는게 맞을까요?

서류합은 중견이상으로 현재 4개중 1개 됐습니다.

멘토분들께서 제 상황이라면 어떤 판단을 내리실지 고견부탁드리겠습니다..!

지거국 학/석 3.73/ 4.16

주분야 : ML/DL 예측, 통계 분석

SCI 논문 공동 1저자 (탑급 저널은 아닙니다..), KCI 1저자

포스터 학회발표 2회 , 직무 관련 연구 과제 참여 1회

교외 수상경험 : 2회 (데이터 분석)

대외경험 : 학부연구생, 프로젝트 (데이콘, lg aimers..) , 학생회

어학 : 토스 IH

자격증 : 직무관련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