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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고 지거국 문과 졸업하고
인서울 중하위 컴공 학사편입해서 다니는데
근데 저번학기에 컴공과목 3중반대 학점인데
뭔가 나쁘진 않은데... 좀 이게 끝인가? 싶음
취업 생각해 전공 드와서 그래 나쁘진 않아...
근데 4점대만큼 열정적이지도 않아
따로 뭘 만들어 보는 게 의무느낌?
근데 뭐 그렇다고 다른것도 딱히
재미있는 게 없으니 다니는데
졸업하면 중견은 가고싶으나 그것도 미지수
어쩌면 나같은 의무러는 평생 중소에서 끝날까?
싶음.
그래서 내가 사실 기계보다 사람과 소확행하기
좋아하거든. 그리고 그림 좀 그려...
그림과는 꼭 상관없지만 섬세하단 소리 들음.
내가 힘이 세진 않을거임. 68kg정도라.
운동도 좋아하진 않아. 필요해서 하려는 편?
건강한 건 관심있는 편이긴 해.
그리고 평생기술도 있고싶고 만년중소러 걱정보다
자격증 확실히 있는 의료기사가 낫지않을까 싶어서
물리치료 중 도수치료가 눈에 들어오는데
지금 전문대3년제 넣을성적은 되거든?
정시러라 수시4.xx정도 떠서 수도권은 힘들고
수시로 경남?호서권 정도 가능할 듯...
근데 그냥 좋아보이는 건지 왠지 새출발
해보고 싶기도 한데 미친짓? 같기도 함.
졸업나이대는 부트캠프 들으면 컴공도
29세쯤이고 물치도 3-2에 취업가능함.
부모님은 니 알아서해라주의. 하지만 지금 물치를? 하심
조언 좀... 해주세요 뭐가 맞을까요?
그러니까 결국 컴공 어중간하게 할꺼면
더 물치가 적성맞지 않을까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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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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