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을 따는게 나을까요 언어를 높일까요?

졸업 후 인턴 중인 25여자입니다 

커리어 목표는 

외국어를 활용하는 직무로 가는게 일단 1차적인 목표입니다 

지금은 1년 기간으로 인턴을 하고 있고,

외국어 교육 회사에서 일하지만,

업무는 교육 업무 40 외국인 선생님들을 해당 외국어로 채용하고 조율하고 전반적인 그 분들의 업무를 관리하고 도와주는 인사관리 업무 60로 

외국어를 활용하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후에 교육 업계로는 자리가 별로 없어서 

그냥 해외영업 해외 마케팅이나 전반적으로 외국어를 살리는 직무를 가고 싶습니다..

여쭤보고 싶은 부분은 

제가 아직 그래도 중국어와 영어에 능통하지 못하는데, 

앞으로 6개월 남은 회사 계약 기간 동안 

언어만 공부를 더 해서 후에 지원할지,

아니면 언어는 그래도 어느정도 하니까 국제무역사나 무역영어를 준비할지 고민입니다 

언어만 준비하자니 회화니까 오픽 말고는 보여지는 성과나 증명이 없어서 불안하고, 

무역을 공부하자니 언어를 늘릴 시간을 뺏기는 걸까 걱정이 됩니다..ㅜ

무역을 공부하지 않으면 

완전 비전공자라서 언어만 가능하다는 이유로 무역 회사 지원은 ..어려울 것 같아서 자격증이 필요할 것 같다고 느끼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