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따려고 졸업유예까지 하는 건 멍청한 짓일까요ㅜㅜ

졸업논문 요건으로 토익 750 이상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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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복수전공도 하고 있는데, 복전하는 과는 이번에 논문쓰는 절차가 없어지고 무조건 자격증으로만 대신해서요(복전은 700점 이상이 요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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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주전공이 논문 패스 기준이 750, 복수전공이 700점 나와야 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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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주 전공 논문을 써서 시간을 투자해봤자 복수전공은 패스를 못하는 상황이라, 차라리 750을 도달하고 두 과 모두 패스하는 게 마음이 편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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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현재 점수는 645점이고, 이번주 일요일에 시험을 보는데 750 이상 도달하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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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 학기라도 졸업유예를 하고, 토익에 집중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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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논문 패스 자격증 증명은 11월 말까지라서, 그때까지는 성적이 나와야 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