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중 정규직 제안 고민

안녕하세요. 24살 수료생입니다.

제 스펙은 

인서울끝자락/ 학점 4.2 / 식품영양학과 / 조리 및 위생사 면허 6개 / GTQ / 컴활 2급 / 대외활동 3회 / 수상 경력 4회입니다.

저는 지금 중소기업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마침 감사하게 정규직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또, 제가 현재 영업팀에서 근무중인데 다른 부서 (유통, 경영팀)에서도 제안이 들어와서 원하는 부서를 선택할 수 있게끔 해주셨습니다. 

야근이 잦은거 같지만 회사 분위기나 작은 상여 등 복지는 꽤나 잘 되있는 거 같습니다. 또한 저 역시도 저를 알아봐주시고, 좋게 봐주시는 회사에 가는게 맞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잘 성장할 수 있게끔 이끌어주시겠다는 상사분들이 믿음직스러운 것 같습니다

첫직장이 그래도 중요해서 최대한 큰 회사에서 시작하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또한 제가 원하는 직무가 명확하게

없는 상태라 다른 회사나 직무가 궁금한 마음은 있습니다

저도 아직 본격적인 취준을 해본적은 없는지라 취업시장을 정확하게는 파악을 못했지만 우선 취준생으로써 한번 취업 준비에 몰두하는게 좋을지 정규직으로 근무를 일단 해보는게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