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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과 고민

멘티님 안녕하세요
목표하는바에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대기업이 목표라고한다면 대기업이 맞습니다. 전환율이 아쉽기는 하지만.. 중견에서 다시 준비해서 대기업가려고한다면 결코 쉽지않습니다.

다만 취준시간이 길어 빨리 정착을 요하는 상황이라면 중견도 컴토를 해보심이 맞다고 생각되네오

안녕하세요. 어떤 선택이 합리적인지는 현재 본인의 상황이나 우선 순위등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3개월 정도를 직무 경험을 쌓고, 전환에 실패하더라도 대기업에서 체계적으로 직무 경험을 하고 싶다면, 대기업이 좋을 것 같고, 공백기 때문에 바로 경력을 시작하여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장기적으로 점프업을 노린다면 중견이 나을 것 같습니다.&nbsp; 개인적으로는 저도 중견에서 시작해 대기업으로 이직한 경험이 있어서 안정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단 생각입니다. 물론 850만원의 연봉 차이도 중요하지만, 3개월의 불안감과 그에 따른 심리적인 부담감, 실패 리스크등을 감내 하기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잘 고민하셔서 현명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건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스스로 본인을 믿고 3개월 갈아 넣어 뭐든 이뤄낼 자신이 있다 하시면 대기업 가는게 맞구요,
나는 안정추구형이다 하시면 중견으로 가시는게 맞습니다.

중견 경험을 활용하여 중고신입으로 대기업 가는 것도 가능해서 중견을 선택하는게 잘못된 것만은 아니에요. 현재 보면 전환율도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라 리스크가 있어 보이는데, 실제로 이럴 때 전환형보단 안정성을 추구하여 낮추어 가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연봉 차이는 정규직 전환 기준 대기업과 중견이 850정도 차이가 나는 상황이고, 산업군과 직무는 동일합니다.&nbsp;
전환형 인턴의 경우 3개월 후 2차 면접에서 최종 합격 여부가 나오고, 확률은 50-60%정도 입니다.&nbsp;
어떤 선택을 하는게 가장 합리적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연봉 차이는 정규직 전환 기준 대기업과 중견이 850정도 차이가 나는 상황이고, 산업군과 직무는 동일합니다. 
전환형 인턴의 경우 3개월 후 2차 면접에서 최종 합격 여부가 나오고, 확률은 50-60%정도 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는게 가장 합리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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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전환형 인턴 vs 중견기업 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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