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거국 하위권 / 문과 / 남자 27(99) / 3.3
스팩: 아르바이트(3년), ROTC(부상으로 퇴교), 학생회, 동아리
지원기업: 제약사 영업, 보험사 영업관리
스팩이랄것도 없이 6월부터 박치기로 밀어붙였습니다. 솔직히 몇개 써보고 서류에서 바로 떨어지면 공부를 해서 자격증을 준비하든 스팩을 쌓을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참 서류가 이상하게 쓰는 족족 다붙었습니다. 그러나 등신같이 학교 졸업문제를 해결못해서 매출액 1조가 넘는 나름 큰 제약사에 최종합격을 하고도 채용취소를 경험했습니다. 스스로 자책도 많이하고 지금은 문제 해결하고 계속 취준중인데, 저보다 훨씬 길게 준비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4개월정도 지나니까 너무 지치네요.
그런 상황에서 현재
서류:한미약품(진행중)
서류 합격:현대해상11.05 1차 면접(합격발표11.20)
2차,3차면접대기: SK바이오사이언스 2차 / 한림제약10.29(10.31결과)
최종합격 : 부광약품
이런 상황입니다.
부광약품에 최종합격하긴 했으나, 보험쪽(영업관리)도 좋은기회라고 판단되고 나머지 SK바이오사이언스나 한림제약도 좋은 곳이라 포기하고 싶지않네요..
그래도 최종합격된 기업을 포기하고 나머지 기업에 투자하기에는 지금 많이 두렵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부광약품이 나머지 두 제약사보다 강점이 있을까요?
그리고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정보가 너무 없어서 복잡하네요.. 대기업 타이틀믿고 계속 준비를 하는게 맞을까요?
작성자 MIMMIM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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