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과 직무 경험에 대한 방향성 고민과 궁금한 질문에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기계공학과 막학기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인아 기계공학과 학점 : 3.83

어학 : 토스 IM3

경험 : 설계 관련 전공 강의 프로젝트 4회(설계 1회 고체 모델링 및 해석 1회 유체 모델링 및 해석 2회)

, 내부 설계경진대회 1회 본선(입상 X)

설계 직무를 희망하고, 현재 하반기에 대부분 설계직무로 지원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서류 광탈중이라 고민이 됩니다.

설계 직무 특성상 현장에서 직무 경험이 중요한 것 같아(필살기로 작용) 활동을 찾아보고 있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직무 경험으로는 학교에서 연결해주는 4-6개월 현장실습, 기업 인턴, 만약 합격하는 기업이 있다면 입사 후 26년 하반기 중고 신입 지원 이정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기업 인턴은 거의 다 채용전환형이라 현장실습과 중고 신입 경험이 조금 더 용이할 것 같은데

물론 가서 얼마나 배우고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현장실습 경험과 중고 신입의 메리트 차이가 많이 큰지 궁금합니다.

또한 현장실습과 중고 신입 둘 다 이후 입사 지원 직무는 같더라도 산업군이 다를 때에도 큰 이점이 작용하는지 궁금합니다. (공작기계 산업군 설계 직무에서 현장실습 혹은 입사후 업무 수행 이후 자동차 샤시설계, 부품설계 직무로 지원)

하반기에 다양한 산업군에 지원을 했었고 현장실습도 제가 원하는 산업군에 원하는 직무가 올라온다는 보장이 없어서 조금 고민이 많습니다.

그리고 해당 직무 경험이 더해졌을때 대기업-중견기업에서 최종합격이 가능할만한 경쟁력이 생기게 될지, 아니면 다른 직무로 방향을 잡아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