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AND Flash 소자 및 공정 분야를 전공한 석사 졸업 예정자입니다.
석사 과정 중 삼성전자와의 산학협력 과제 두 건에 참여하며 연구를 진행했고, 그 결과 1저자·2저자로 각각 JCR 상위 5% 이내의 저널에 논문을 게재했습니다. 학부는 인서울대 GPA 3.7, 석사는 서성한권 4.0으로 졸업 예정이며, 학부 시절에는 Hy-PO 등 반도체 관련 교육 프로그램도 이수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칩메이커의 공정·소자 직무 신입 채용에 여러 차례 지원했음에도 모두 서류 단계에서 탈락했습니다. 반면 장비사 FAE나 기타 기술직무는 면접까지는 비교적 잘 이어지고 있어, 현실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커리어를 이어가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현재 세 가지 정도의 방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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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기술원 위촉연구원 계약직 근무 후 2026년도 재도전 
 – 전공을 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부분 연구 주제가 제 전공(소자)과 다르며, 26년 취업이 계속 안되면 만년 계약직 신세가 될까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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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사 FAE 직무에 집중 지원 
 – 상대적으로 경쟁 강도가 낮지만 연구 분야와 좀 차이가 있어서 면접에서 어필하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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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개선 
 – 학교에서 제공하는 무료 첨삭을 받아보았지만, 효과가 체감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합격률 향상에 의미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멘토님들께서는 위 세 가지 중 어떤 방향이 현실적이고 전략적으로 더 나을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플라즈마피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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