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목표 기업 설정 (메이저 vs 지방)

안녕하세요,

현재 공기업 건축직으로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최대한 내년 상,하반기 목표로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요,

그러기 위해서 선택과 집중이 중요할 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목표기업을 설정하기에 앞서 선배님들께 조언을 얻고자 올립니다.

(사실 건축직이 많지 않아서 최대한 많이 넣는게 목표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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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표 기업은 몇개 정도로 설정하는 것이 현실적일까요? 5~10개 정도면 괜찮을까요?

 

2. 메이저와 지방 공기업 중에서 어디를 선정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군가는 인원을 많이 뽑는 메이저를 넣어야한다, 또 다른 누군가는 경쟁률이 낮은 지방을 넣어야 한다 말씀하셔서 헷갈립니다 ㅠㅠ 선배님들은 어느쪽을 추천하실까요? 아니면 두 쪽 모두 지원하되 비중을 다르게 둬야하는 게 맞을까요?

 

3. 주로 메이저는 PSAT형이고 지방은 모듈형이라는데, 모듈형인 기업은 많지 않으니까 PSAT부터 준비하는 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모듈을 미리 준비하고나서 PSAT을 공부해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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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자면, 

오지 근무도 인터넷만 있다면 혼자서 잘 놀 자신이 있기 때문에 상관 없습니다. (다만 제가 면허가 없지만 필요하면 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페이는 중요하지만, 모두가 희망하는 마사회, 인국공만큼 엄청 높은 정도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하지만 취준한지 좀 돼서 빨리 취업하고 싶습니다 ㅠㅠ

희망 공기업 분야라면 LH, SH, GH같은 건축 직렬보다 

공항, 도로, 기차 등의 SOC 분야의 업무가 더 재밌을 것 같습니다.

 

지거국 건축학 (3.9/4.5)

건축기사

한능검 1급

토익 920

토스 AM

있고, 이제 컴활하고 NCS, 전공 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선배님들이 추천하시는 기업이 있으실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의 지혜를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