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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고민

안녕하세요. 재수생이 2학년을 마치고 1년 정도 휴학을 하는 것은 정말 흔하다고 보심 됩니다.
그리고 단순히 쉬는 것이 아니라 경제적인 이유와 학부연구생 준비를 위한 일환이기 때문에,
이 부분만 명확하다면, 향후 면접 등에서 휴학에 대한 질문이 나올 때 충분히 설득력 있게 설명할 수 있구요.
목적이 분명한 휴학은 오히려 학업/경력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약 분야 취업에서 1년 휴학보다 중요한 것은 휴학 후 복학하여 3-4학년 동안 학점이나 전공 지식, 
학부연구생 경험, 인턴, 자격증 등 직무 역량을 얼마나 잘 쌓느냐입니다. 해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1) 휴학 기간동안 '무엇을 했는가?'가 포인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에 아무런 의미없이 보낸 것만 아니라면 취업시 문제될 부분은 없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되고, 무엇보다도 남성의 경우 군 이슈로 인해 최소 1.5-2년, 여성의 경우에도 아르바이트/자기계발/인턴십 등의 이유로 1년 정도는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조금 늦어진다고 조급해 하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2) 신입 마지노선은 20극후반이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Best는 학기와 아르바이트 등을 병행하는 것이지만 이도저도 안될 거 같다면 확실하게 선택을 하고, 집중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 채용시장에서의 핵심포인트는 직무 역량 및 fit한 실무 경험이기 때문에 휴학을 하게 된다면 단순 아르바이트만 하지 마시고, 희망하시는 직무와 관련된 양질의 경험도 병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도 부탁드립니다.

1년 휴학은 재수 경험이 있어도 크게 불이익으로 작용하지 않아요. 오히려 학업이나 생활비 문제를 현실적으로 조율한 결정이라면 성숙한 판단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약이나 연구직 쪽은 경력보다 연구 경험과 전공 실력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나이에 크게 민감하지 않습니다. 휴학 기간 동안 단순 알바보다 연구실 인턴이나 실험보조 같은 전공 관련 경험을 쌓으면 복학 후에도 경쟁력 있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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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녕하세요 생명과학계열 전공하고 있는 대학교 2학년 여대생입니다. 제가 재수를 해서 학교를 왔는데요 1년 휴학을 하면 데미지가 클까요??.. 생활비를 방학에 벌어 학기에 쓰는데 3학년이 되면 학부연구생 하느라 방학에는 알바를 많이 못 할 것같아서 휴학하고 벌어놨다가 다시 복학하는 게 맞을까 고민이 됩니다.. 또한 제약회사쪽에서는 나이에 민감한지 궁금합니다.&nbsp;</p>

안녕하세요 생명과학계열 전공하고 있는 대학교 2학년 여대생입니다. 제가 재수를 해서 학교를 왔는데요 1년 휴학을 하면 데미지가 클까요??.. 생활비를 방학에 벌어 학기에 쓰는데 3학년이 되면 학부연구생 하느라 방학에는 알바를 많이 못 할 것같아서 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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