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vs계속취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하반기에 서류를 계속 탈락하여 (3개 정도 합격) 인턴을 더 해보자 싶어 지원하였는데 중견/외국계에 6개월 인턴으로 합격했습니다. 

다만 아직 계속 공채/수시 신입을 넣고 있는 상태고 혹여나 12월에 면접이 잡히게 된다면 막 입사한 인턴으로 반차나 연차를 내지 못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어렵게 얻은 인턴 기회를 날리자니 아쉽고, 그렇다고 신입 기회를 날리자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인턴 입사는 11월 중순말에 할 예정입니다. 

<정리>

중견 6개월 인턴 다니기

Vs

인턴 포기하고 남은 하반기 신입 공고에 집중

참고로 나이는 25세 여성 마케팅영업 희망 중 입니다.

체험형 연계형은 언급되어 있지 않으나 기간 명시가 6개월이라 체험형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