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만 수십번 본, 면접 합격문 여는 법 공개함

 

 

혹시 제 방에 CCTV 달았나요..? 하는 분들 손👋

 

일단 저는 당연히 손들었고요..ㅎㅎ

 

하지만! 계속 이럴 수는 없죠!

 

지금부터라도

대학생분들은 대외활동, 알바!!!

취준생 분들은 취뽀!!!

 

를 하며 열심히 다시 달려가기 위해

하나하나 도전을 시작할 시기!!

 

하지만, 갓생을 살고 싶어서

대외활동을 찾던 중 넘어야 할 큰 산🏔️이 보였는데..

 

 

 

바로!!!!

 

 

면접....

 

(일단 면접이 있으면 할까말까 주저하게 되는 1인)

 

💡공감되는 분들 주목💡

 

그래서 지금까지 본 면접은 모두 통과한 사람이

작성하는 면접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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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입시 면접

📌 알바 면접

📌 대외활동 면접

📌 교내 동아리 면접

📌 학생회 면접

 

에 모두 합격💯을 받은 저만의 준비 방법을

오늘 다 털어놓고 갑니다!!

 

(진짜 완전 꿀팁인데 스크롤 계속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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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 보는 곳을 정확히 분석하기

 

 

 

" 적을 알아야 이긴다"

 

: 아무리 면접 예상 질문을 100개 뽑아서 대비해도 돌발 질문은 언제나 오는 법..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단순합니다! 적을 알면 어떤 질문이 와도 대답할 수 있죠! 모든 대답에 "나는 이곳에 원래부터 진심이었고 관심이 많았다"를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분석해야 할까요?

 

1) 홈페이지 / 유튜브 / 인스타그램 / 블로그로 활동 파악하기

-> 요즘은 거의 모든 기업/활동 단체에서 SNS를 운영합니다. 게시물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보면서

어떤 활동을 했었는지를 기억하고 면접에서 어필하면 눈에 뜨일 수밖에 없습니다.

 

2) 전 기수의 '면접 후기', '활동 후기' 필독하기

-> 대외활동이라면, 전 기수 분들이 남겨주신 '활동 후기', '면접 후기'가 무조건 존재합니다.

이처럼 각종 SNS를 통해 활동이 어떤 방향성인지, 면접 방식, 면접 후기, 어떤 경우에 불합격하는지 등등을

솔직하게 볼 수 있는 자료는 오직 전 기수 분들의 후기이니 안 볼 이유가 없습니다.

 

3) 장점만 보지 말고, 단점도 보자!

-> 내가 면접을 보는 입장이다 보니, 좋은 점만 이야기해야 할 것 같죠? 아닙니다!

실제로 요즘 기출 질문 중에, "지금까지 했던 활동 중에 고쳐야 할 점이 있다면?", "나라면 이렇게 안 할 것 같은 것은?" 등의

질문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고칠 점도 꼭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2. 면접에 대한 긴장감은 필요한 만큼만 남기기

 

 

"어느 정도는 실수를 줄이지만, 너무 과도한 긴장감은 나를 막는다"

 

1) 면접장 분위기를 미리 파악하기

-> 우선, 위에서 언급한 대로 링커리어/블로그 등에 남겨져 있는 면접 후기를 보면서 다음 내용을 파악합니다.

 

✅ 면접관 명수, 함께 면접 보는 피면접자 명수

✅ 면접 분위기

✅ 면접장

 

그러면 어느 정도 머릿속에 면접 보는 장면이 그려지실 겁니다.

이처럼 머릿속에 면접장을 생각하고 계속 준비하다 보면 낯선 면접장에서도

긴장이 서서히 풀리더라고요!

 

2) 면접관 사진을 띄우고 익숙해지기

-> 이 방법은 제가 대학 수시 면접을 볼 때 사용했던 방법입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교수님들의 사진이 올라와 있는데요!

저는 그 사진을 다운로드해 노트북에 띄우며 계속 익숙해 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랬더니! 실제로 면접장에서 긴장감을 많이 덜어지더라고요!

 

 

 

3. 면접에 나올 질문은 내가 제출한 서류에?!

 

 

1) 서류를 반복해서 읽기

-> 공통 질문을 제외하고는 자신이 썼던 자기소개서 / 포트폴리오 / 사전과제에서 질문이 나오기 때문에

본인의 서류를 외울 정도로 계속 반복해서 익혀야 합니다. 

 

2) 내가 면접관이 되어 보기

-> "내가 면접관이라면 이 서류를 보고 어떤 질문을 할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쪽집게처럼 예상 질문을 받을 부분이 눈에 딱! 보일 겁니다.

 

 

 

4. 면접볼 때, 정중한 자세는 플러스 요인

 

 

"쟤는 자신감 대박이다!"

 

1) 무조건 면접관과 아이컨택

-> 자신감이 없더라도 본인 빼고 아무도 모를 정도로 티를 내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보여줄 수 있는 하나의 비법은 아이컨택👁️! 

 

그리고 "저는 면접에, 그리고 면접관 님께 집중하고 있습니다."를 알려주는 하나의 표시이니 기억에 남게 만듭니다.

 

2) 사소한 습관도 바로잡기

-> 습관을 잡기 위한 방법은! '카메라 촬영'으로 가능한데요, 직접 면접과 비슷한 분위기를 만들고

대답하는 모습을 촬영하며 거슬리는 습관을 점차 줄여간다면 나도 면접 프리패스 가능!

 

3) 들어갈 때도, 나갈 때 면접관은 본다

-> 입장, 퇴장은 면접 외의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전혀 아닙니다!

면접관 한 분이라도 끝까지 보고 있으니, 방심하지 말고 인사와 문 닫기 예절은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4) 밝은 모습 유지하기

->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아도 시선은 피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한다고 천장을 본다거나, 아래를 내려다본다던가 하는 모습은 자신감이 없어 보입니다.

 

 

 

5. 질문 대답할 때는 이렇게!

 

 

1) 두괄식으로 답변

-> "~를 했기 때문에 저는 ~라고 생각합니다." ❌ "저는 ~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기 때문입니다."🅾️

면접관은 수십, 수백 명의 면접자를 만나기 때문에 말이 길어진다면 아무리 면접관이라도 집중이 안 됩니다.

결론을 먼저 말하고 그 뒤에 뒷받침하는 말을 한다면 하고자 하는 말이 제대로 전달되겠죠!

 

2) 대답이 어려워도 긍정적으로!

-> 정말 그 자리에서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이 있다고 하더라도, 긍정적으로 마무리해야 합니다.

 

"잠시 생각해 봐도 되겠습니까?"

"이 방법은 입사/합격 후에 ~와 같은 식으로 다시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가 부족했지만 ~로 대신 역량을 키워서 자신 있습니다"

 

등으로 대답하고, "잘 모르겠습니다."과 같은 대답은 절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 멘탈 관리도 실력이다!

 

 

1) 불합격도 기회로 만들기

-> 누구나 불합격의 소식은 한 번 이상 받아봤죠! 저도 면접은 아무리 자신 있어도 서류에서 탈락한 경험이 많아 면접조차도

못 본 경험이 많습니다.. 그래도 저는 냉정하게 탈락도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 객관적으로 봤을 때, 공고문의 우대사항 중 나에게 없는 역량은?

☑️ 합격자의 스펙은?

☑️ 어떤 점을 보강해야 하는지?

 

등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실패가 아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면 됩니다!

실제로 저도 탈락하지 않았더라면 절대 돌아보지 않았을 것들이 참 많습니다..

 

2) 결과를 기다릴 때는 하늘에 맡기기

-> 이게 무슨 종교(?)적 생각이야!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정말 최선을 다했고 다 보여주고 나왔다면 그다음은 면접관에, 운명에 맡긴다고 편하게 생각하고

남은 할 일을 하는 것이 오히려 심적으로 건강하다.' 라는 말입니다.

 

너무 많은 후회보다는, 다음을 기대하는 것이 오랫동안 건강하게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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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길어져서 모든 꿀팁을 다 풀지 못했지만, 반응이 좋으면 2탄으로 다시 들고 오겠습니다!!

 

취업, 대외활동, 알바 등등 모두 찰떡같이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스크랩하고 면접 볼 때 참고해 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