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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98 언니 너무 한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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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돈 한푼 벌어본 적이 없어

공시 3년 실패 뒤 넣는 원서마다 다 떨어져ㅋㅋ

눈을 낮출 생각을 해야지...

알바도 사회생활 경험 없다고 떨어진다던데

그럼 쿠팡이라도 가든가

맨날 원서만 넣고 나 안됐어 이러는거 너무 한심해

남들은 다 어엿하게 돈벌어와서 용돈드리고 해외여행 가는데 우리 언니 너무 짜증나서 내쫓아버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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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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