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5057576
다행이라 생각하는 내가 너무 싫다..
일년에 두 번 보는 오랜 친구들인데
사실 요즘 너~무 바빠서 할 일 쌓여 있는 상태로
놀러가면 너무 마음이 불편할 거 같았거든
11월에 원래 이렇게 바쁜가
과제에 시험 준비에 발표 준비에 대외활동에
번아웃 올 틈도 없이 버닝+우울함....
분명 다 하고 있긴 한데 너무 무력해져서
요즘 진짜 동기랑 밥을 먹어도 아무 말도 안하게 됨
밥 먹는 시간만큼은 그냥 조용히 쉬고 싶은건지
기력이 없어
신고하기
작성자 익명
신고글 친구가 아파서 약속 취소됐는데
사유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