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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고민

현재는 너무 조급한 마음이 문제인듯 합니다. 중고신입중 몇개월을 넘어서 2-3년 경력을 가지신 분들도 있습니다. 7-8개월이라면 그리 오랜 기간 경력은 사실 아니기 때문에 너무 조급한 마음을 가질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중요한 점은 해당 경력을 어떻게 이용할지 입니다. 경력은 무작정 오래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고, 그 과정을 통해 어떤 경험을 했으며 이것이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에 어떤 도움이 될지 파악해나가는 것이죠. 길더라도 이런 부분이 없다면 이직에 어려움이 될수 있으니, 우선은 틈틈히 경력 기술서 정리를 통해 자신의 경력에 대한 정리를 해두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멘티님의 현재 상황에서는 퇴사 후 실습보다는 현재 경력을 계속 쌓는 것을 우선 추천합니다.&nbsp;경력 기간을 1년 6개월 ~ 2년 정도로 채운다면 '중고신입 선호 연차'에 맞아떨어져 채용 시장에서 더욱 유리한 포지션이 될 수 있습니다. 재직 중에 이직 준비를 하면 심리적으로 안정적이며, 급여가 꾸준히 발생하여 재정적인 불안감 없이 준비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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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이직을 준비하시려면&nbsp; 현재 직무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여 '성과'를 찾아내고, 이를 수치화하여 자소서에 녹여내세요. 직무 연관성이 부족하더라도 문제 해결 능력, 꼼꼼함,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 공통적으로 중요한 역량과 연결 지어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nbsp;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실무에 경험을 해본사람이 신규로 채용했을때 퍼포먼스가 생신입보다 효율이 나오기에 기업에서는 선호하는면도 있습니다. 실제 채용시 직무와 유사 경험이 있을경우에도 면접관들도 관심과 흥미를 갖고 질문도 더 많이 하는 추세이구요. 7~8개월이면 대략적인 직무에 대해 파악이 되었을 기간으로 충분합니다. 다른 곳으로 이직을 생각한다면 중고신입도 좋으니 현재 회사에서 퇴사하지 말고 경력을 쌓으면서 새로운 회사에 도전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중고신입으로 경력을 어느정도 쌓고 원하는 기업으로 가려고 했는데, 경력이 7-8개월정도 있는데도 생각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요새 중고신입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말도 있던데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차라리 퇴사하고 직무 관련 실습을 하는것이 더 도움이 될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중고신입으로 경력을 어느정도 쌓고 원하는 기업으로 가려고 했는데, 경력이 7-8개월정도 있는데도 생각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요새 중고신입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말도 있던데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차라리 퇴사하고 직무 관련 실습을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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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신입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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