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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고민

다녀오세요 가서 영어 하나 제대로 배워올 각오만 있다면 갈 메리트는 충분합니다

절대 늦지 않았어요. 캐나다 경험이 단순 여행이 아니라 언어 향상이나 현지 경험 중심이라면 오히려 커리어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무계획으로 가면 돌아왔을 때 공백기로 보일 수 있으니,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게 중요해요. 예를 들어 어학 향상 목표를 세우거나, 현지 봉사&middot;파트타임 경험을 쌓고 그걸 스토리로 녹여내면 충분히 경쟁력 있습니다. 졸업유예 상태로 다녀오는 것도 괜찮아요. 다만 귀국 후 바로 취업준비를 이어갈 수 있도록, 현지에서 관심 직무 관련 포트폴리오나 콘텐츠를 만들어두면 훨씬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타이밍보다 &lsquo;어떻게 다녀오느냐&rsquo;가 훨씬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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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어학연수의 경우 가고자 하는 확실한 목표와 계획 등을 가지고 가는 것이라면 충분히 가치있는 경험이 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학생 신분일 때 가볼 수 있는 경험에 가깝기 때문이죠.

다만 단순 '취업'만 놓고 본다면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은 미리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현 채용시장에서의 핵심포인트는 직무 역량과 관련 경험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측면에서 커리어 목표/희망 직무 설정 후 이와 관련된 경험 위주로 쌓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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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진짜 마스터할거라는 각오로 가시면 거기서 얻는 다양한 경험들이 분명 값질 것 같습니다 취업때도 마찬가지고요…

안녕하세요.&nbsp;
실제로&nbsp;25~27세에 어학연수/워홀 다녀오는 대학생&middot;졸업생 많습니다.&nbsp; 정확한 목적이 있다면 20대 중후반에 가는 것이 본격적으로 사회에 진입하기 전 마지막 자기계발 시기로 가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nbsp;
어학연수 후 돌아와서 외국에서의 경험,언어역량,본인만의 성장 스토리를 구체적으로 어필하신 다면 27~28세에 취업해도 경쟁력 있기 때문에 가시는것도 괜찮습니다.&nbsp;

가게 되면 내년 3월에 가게 될 것 같고, 아마 졸업유예를 하거나 바로 졸업을 한 상태일 것 같아요 동생과 함께 캐나다로 갈까 하는데 너무 늦었겠죠... 대외활동도 안 했고 인턴 경험도 없는데 다녀오면 늦은 상황일 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안 가는 게 맞을까요

가게 되면 내년 3월에 가게 될 것 같고, 아마 졸업유예를 하거나 바로 졸업을 한 상태일 것 같아요 동생과 함께 캐나다로 갈까 하는데 너무 늦었겠죠... 대외활동도 안 했고 인턴 경험도 없는데 다녀오면 늦은 상황일 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안 가는 게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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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어학연수 너무 늦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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