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마지막으로 할 말' 답변 이렇게만 하면 합격!!🍀

 

면접에서 마지막으로 할 말 있냐고 물어봤을때 

없다고 대답하거나 준비 안해서 아무말 했던 경험 있는사람?

그거 바로 나..ㅎ

별로 안중요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나만 준비 안한 것 같더라..

 

찾아보니까 면접의 마지막 30초는 ‘이미지 마무리 구간’으로
면접관이 마지막으로 지원자를 평가하는 순간이기 때문에,
진심이 느껴지되 짧고 명확한 ‘핵심 어필형 마무리 멘트’가 필요하대!

 

뭐라고 답변해야할지 찾아보고 정리한거 공유해!

다들 나처럼 당황하지 말고 당당하게 말하는거야!!!

 

 

 

 

1. Simple is the best

 

일단 기본 공식 먼저 알려줄게

“감사 인사 + 핵심 역량 요약 + 포부 또는 다짐”

 

예시 답변👇

“오늘 인터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소비자 데이터 기반으로 실행 가능한 캠페인을 제안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귀사에서도 분석과 실행을 잇는 마케터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2. 조직 공감형

 

조직 공감형은 기업의 핵심가치·비전 언급하며 마무리하는 방법이야. 

기업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면서 기업 가치와 개인 비전을 연결할 수 있어! 

하지만 타 기업 사례나 이름을 언급하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해.

 

 

예시 답변👇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투자분석 동아리 활동을 통해 시장 데이터를 해석하고 리스크를 관리하는 역량을 길렀습니다. 

신뢰와 원칙을 지키는 귀사의 금융 철학에 깊이 공감하며,

입사 후 고객 자산을 책임지는 분석가로 성장하겠습니다.”

 

 

3. 인턴이라면 성장 강조

 

인턴 면접은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거 다들 RG?
따라서 경험이 적더라도 배우고자 하는 자세를 마지막에 강조하면 긍정적 인상을 줄 수 있어!

 

 

예시 답변👇

“오늘 면접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내 행정 프로젝트에서 문서 검토 체계를 개선해 오류율을 15% 줄인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 인턴을 통해 행정 실무의 실제 과정을 배우며, 

더 정확하고 체계적인 업무 역량으로 성장하겠습니다.”

 

 

🚫 절대금지

 

“정말 절실합니다! 꼭 붙고 싶어요!”

-> 너무 감정에 호소하거나 장황하게 말하면 안돼!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이건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고 구체성이 부족해

 

“아직 부족하지만…”

-> 이건 소극적인 인상을 줄 수 있어! 

차라리 ‘첫 경험이라도 빠르게 적응하겠다는 식으로 말하는게 좋아.

 

 

 

 

결론

마지막 할말은 추상적 열정보다는 ‘행동 중심’으로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게 좋아! 

그리고 끝에 감사 표현으로 깔끔한 마무리하면 완벽하게 면접을 마무리 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