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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고민

혹시 다음 회사 상사분께서 절 안 좋게보시지않을까요..? 12월까지라햇는데 덜 채우고나오면..ㅜ

다음 회사에서는 중도 퇴사 여부를 알기 어렵지만,
만약 알게 되더라도 면접에서 단순히 힘들어서 중간에 그만뒀다가 아니라, 
성장과 커리어를 위한 능동적인 결정이었다는 점을 잘 설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 이미 면접에서 12월까지라고 말씀드렸습니다 ㅜㅜ제가 말을 혼동하시게 썼네요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턴 계약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중도 퇴사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퇴사는 근로자의 자유이며, 인턴의 경우 체험이나 직무 탐색의 목적이 강하기 때문에, 
정규직에 비해 중도 퇴사에 대한 부담이 덜한 편이구요.
회사 입장에서 인력 운영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므로, 최대한 빨리, 그리고 정중하게 퇴사 의사를 밝히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최소 2주 전에 알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해서 본인의 커리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세요. 배울 점이 없고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 곳에 억지로 남아있기보다는, 
새로운 기회를 위해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넵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후 면접 결과에 불이익이 있을까요..? 12월까지 한다고 하고 11월 말에 나가면..

아뇨 ㅎㅎ 불이익이 있고 그러진 않을것 같아요!

멘티님 안녕하세요.

더 배울게 없다고 생각드시면 그냥 퇴사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경력이 너무 짧으면 이후 정규직 면접에서 중도퇴사 여부를 물어볼수도 있으니, 되도록 3개월은 채우시고 나오는걸 추천드립니다. 경력이 짧은 경우 금방 회사를 나갈 사람이라는 인식을 줄 수도 있거든요!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p>안녕하세요. 현재 12월까지 인턴 근무 계약기간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p>
<p>그런데 최근 내년 1월부터 시작하는 또 다른 인턴 면접을 봐 올해 12월까지 근무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솔직히 지금 있는 곳이 하는 배울 점이 1도 없어서,,하루 빨리 나오고 싶은데 면접 때 말씀드린대로 12월을 꽉 채워야 할까요?</p>

안녕하세요. 현재 12월까지 인턴 근무 계약기간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최근 내년 1월부터 시작하는 또 다른 인턴 면접을 봐 올해 12월까지 근무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솔직히 지금 있는 곳이 하는 배울 점이 1도 없어서,,하루 빨리 나오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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