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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이야기방 (익명)

근데 취준생 앞에서 말조심해야하는건 맞는듯..

뭔가 부러우라고 그런건 아닌데 그래도 말 가려하는게 조을듯...

근데 어쩔수없는 부분이라 생각함
연애상담도 무조건 커플인 친구한테만 꼭 해야하는게
아닌것처럼 사람은 자기 중심적이기때문에
상대방이 취준생인지 얼마나 힘든지가 우선이 아닌 자기 힘든게 최우선이기에

난 그래서 나의 힘듦을 알지못하는 애들한테 악감정을 갖기보다는 나의 힘듦을 먼저 알아줘서 배려해주는 애들한테
더 베풀려고하고, 나도 나중에 취업하면 취준생 친구들에게 더 배려해주고 더 잘해줘야겠다고 항상 다짐함

이상과 현실이 좀 많이 달랐나...? 많이 힘든 상태일거라 생각하고 걍 넘기자

취준생한테는 힘들다고 하는 것마저 사치라고 느껴질 수 있지 ... 근데 또 걔도 힘드니까 이야기한거 아닐까&nbsp;

얘는 맨날 징징대서&nbsp; 노이로제 걸린다 정말.. 취준할떄도 시간없다고 투털대고

나도 나 취준생일 때 그렇게 보였는데 막상 취업하니까 내가 그렇게 본 게 미안해지더라

근데 내가 아는 언니는 진짜 너무 정신적으로 아플정도로 회사에서 갈구는 사람 있어서 힘들어했어,, 난 취준생 입장이지만 이해는 될 것 같아

나 취준생이고 매일 자격증 준비하면서 살아가는데 직장인 친구가 회사일때문에 투덜대
취준때도 취준 힘들다고 찡찡댔는데 그냥 손절해달라는거지?
취뽀했다고 좋아할땐 언제고 편한거만 하고싶나,,,

나 취준생이고 매일 자격증 준비하면서 살아가는데 직장인 친구가 회사일때문에 투덜대

취준때도 취준 힘들다고 찡찡댔는데 그냥 손절해달라는거지?

취뽀했다고 좋아할땐 언제고 편한거만 하고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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