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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하반기에 WEST로 미국 인턴 지원 vs 취준 중에 너무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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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중경외시 4학년 1학기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2026년 여름 졸업 예정입니다.

경영학과 소프트웨어를 복수전공하고 있으며, 졸업 후 바로 취업할지 아니면 해외경험에 도전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두 가지 선택지를 놓고 고민 중입니다. 

1) 첫 번째는 졸업 후 바로 취업 준비에 돌입해서 27세에 취업한 뒤 단기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것이고

2) 두 번째는 6개월간 정부지원 해외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취업 준비를 병행해 2027년 28세에 취업하는 것입니다.

 

  • 해외 프로그램은 어학연수 2개월, 해외 인턴십 2~4개월, 여행 1개월로 구성되어 있고,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분위가 높아서 월 100만원 이상 지원가능할 것 같고, 비자도 정부 통해 나옵니다)
  • 어학 점수 준비가 토익/오픽이라 취업 준비랑 겹치고, 20대에 정부 지원을 받으며 미국에서 생활할 사실상 마지막 기회일 것같습니다.
  • 단점은 인턴십에서 의미있는 업무를 못 받을 가능성이 크고 배치가 랜덤이라 제가 회사를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현업 종사자 분들께 20대 후반 취업 시기와 추가 해외경험의 가치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졸업 후 중요한 취준시기에 해외에 가고싶다는 게 맞을까요? 

제가 인턴이나 프로젝트를 재학 중에 나름 열심히 해둔 편이라 나가고 싶은 마음이 큰데, 나이가 걸려 질문드립니다...

 

[고민사항 요약]

졸업 후 2026년 하반기 선택지

1. 바로 취준 도입 -> 취업 후 입사 전 단기 해외여행  (취업시기 : 27살 - 물론 취업이 바로 된다는 전제하에 입니다)

2. 6개월 한미 WEST 프로그램 + 취준 병행 -> 2027년 (취업시기 : 28살)

희망 직무 : 데이터 분석가 / 서비스 기획자 / PM

 

한미 WEST 프로그램

  • 어학연수 2개월 + 미국 인턴 2~4개월 + 해외여행 1개월
  • 지원금 받으며 어학연수와 인턴십을 동시에 경험
  • 장점 : 어학점수 준비 = 취업 준비와 동일, 정부 장학금 받으며 미국생활할 사실상 마지막기회
  • 단점 : 일다운일을 못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후기가많음, 잡오퍼가 랜덤이라 어디서 근무할지 모름

[활동사항]

  • 데이터마케팅회사 인턴 5개월 (VoC 분석, LLM 챗봇 개발)
  • 금융권 디지털 부문 인턴 2개월
  • 데이터 분석 동아리/학회 활동 다수(학회 1회, 연합동아리 1회, 데이터분석 부트캠프 1회)
  • AI/빅데이터 경진대회 수상 5회 (대기업/재단/정부기관 주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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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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